1. 3월 12-13일 백윤재 코디조 잠포가 있었다.
저번에 코디간사모임했던 고신회관에서~
가격도 괜찮코, 시설도 괜찮코.
잠포하기에 딱 알맞은 장소였다^^

(마지막 차례로 라이프 스토리를 나누고 있는 수현이)
효길이, 윤정이, 보영이, 수현이 이렇게 5명이 참여했다.
응석이와 수정이가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웠지 >_< (짱이었는데! ㅋ)
다들 되게 바쁜 사람들이라 시간 맞추기가 힘들었는데
바쁘고 힘든 중에도 잠을 포기하면서까지 모일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었던 시간이었다.
(그냥 이런 저런 잡담하다가 끝나는 잠포들이 있는데 솔직히 그런 잠포는 아깝다)

(& 열심히 듣고 있는 우리)
특히 윤정이가 처음에 깊은 이야기 까지 오픈을 해줘서
더 깊은 나눔이 있었던 것 같아 고마웠지.
다음 날 새벽에 구국기도회까지 가야 해서 2시 반에 잠들었는데도
(아, 대신 일찍부터 시작했구나^^) 하나도 모자라지 않코,
충분했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거든. 참 감사했다.
단순히 각자의 삶을 알았다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만 해도 어딘데^^)
지금도 진행중인 우리의 삶에 역사하시는 하나님과의 스토리를 우리 LBS와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LBS 시간 마다 나누는 말 한마디 한마디의 의미를
더 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을 거라는 것..
우리 LBS에 주신 큰 감사꺼리라고 생각된다 :D
2. 홈페이지 (거의 다) 완성.
http://www.sejaepark.com/
우리 홈페이지가 한동안 많이 잠잠했는데(조만간 큰 변화가 있지 않을까)
가장 큰 이유가 이 아르바이트를 하느라고 바빴거든.
이제 거의 다 완성했는데, 몰 잘못건드렸는지 게시판에 자료첨부가 안되는 것이다ㅠㅠ
그것만 해결하면 완전 완성일텐데.. 흑 도대체 어디가 잘못된 것인지
아직도 나를 압박하고 있다 으으
암튼 나의 카메라 업그레이드 계획이 차근차근 진행중에 있다. ㅎㅎ
3. 학교 생활
역시 나는 학교 체질인가보다 ^^a
개강 첫주는 살짝 힘들었는데 저번주 부터 생활이 안정이 되더니 요즘은 아주 좋타~
신앙생활도 잘 이루어지고 있고, 하루하루도 제법 꽉차게 잘 보내고 있는듯~
다만 1학년 과목을 두 개나 듣고 있다보니 살짝 민망하기도 하다;; ㅋ
그리고 이때까지 수업이 거의 공대에 몰려 있다가
이번 학기는 종합관에, 용재관에, 과학관까지 학교 이곳저곳을 누비며 다니고 있는데,
어우~ 운동 한 번 제대로 하고 있다;;
특히 첫교시가 종합관에 있을 때 정말 짱.
이번 주 월요일은 지하철에서 자다가 못내리고 이대까지 가느라 살짝 늦어
신촌역에서 종합관 강의실까지 12분 만에 도착했다니깐 헉헉;;
확실한 아침 운동 ㅎㅎ
그치만 오빠의 사진기를 통해 보니.. 음~~~퍼갈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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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짱!! 이었었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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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젤 부러워요. ^^아~나도 대학생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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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형은 8분 만에 갔데(so 형 수업 때 매우 지치심 ㅋㅋ)
흐흐 나 쫌 제대로 대학생인듯 ^^;
이제 조만간 중도에서 보는 거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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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업뎃된 글들 보니 뭔가 심상치 않은 기운이...ㅋㅋ happy ending 기대할게요~
코디조 잠포 사진 보니깐 옛날(?) 생각 나네요...^^
나도 그때 수양관 넘넘 가고 싶었는데 그노무 셤 땜에..ㅠ.ㅠ
(아직도 기억해요..공포의 생화~ --> 생화학... 말 그대루 生으로 火나게 만드는~)
넘 아쉽다. 난 끝내 한번도 코디조 잠포 못했네 ㅠ.ㅠ
오빠 시간표 넘 부럽다~ 저희두 학교 섭 중에 은혜 받는 시간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사실 전 오빠가 딱 1학점 들을줄 알았는데...^^;
말하고 보니 살짝 바보스럽네요...-.-a"
쿨한 학교 생활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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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 컴백하면 전코디조 잠포하자~
아, 오늘 준성이도 오고 매우 반가웠음~
ㅋㅋ 나도 이렇게 여유롭고 좋은 시기가 또 언제 있을까 싶더라고.
되게 빡센 생활하고 있겠구나.. 화이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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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호스팅 업체 서비스센터가 아니었으면 도저히 해결할 수 없었던
어의 없는 문제였음;; 암튼 이제 완전히 해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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