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십년 여름

by ami posted Jun 3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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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의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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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기간이었던 것 같은데 사진은 비지니스포럼 끝나고 교회 모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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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년부에서 놀러간 이레원. 오랜만에 언니오빠 틈에 끼어 신이 난 혜빈. 역시 아이들은 물놀이만 한게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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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햇볕 아래서도 빵만을 간절히 원하는 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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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책을 보다 덮고는 기도하기도 하고

신나는 찬양을 정신없이 하다 잔잔한 곡이 나오면 눈 감고 그렇게 신실하게 기도하는거다. 보는대로 하는 걸 보면 뜨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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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유난히 자주 오갔던 한해였다. 

혜빈 할아버지 댁에서 낮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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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끝나고 신나 달려간 놀이터에서 내가 더 신나 그네타고 그런 날 밀어주는 딸.(실은 그네줄이 끊어질까 조마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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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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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사는 경미가 홍콩온 김에 상해에 들렀다. 혜빈인 이모에게 노래. 머어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발

 

 

 

 

 

오월부터 시작된 상해여름이 시월이 되어서야 물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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