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 좀 봐 *_*
http://www.raysoda.com/App/User/Photo/U/List.aspx?s=DD&u=143
요즘은 레이소다라는 사진 커뮤니티를 자주 가는데
세상에는 정말 사진을 잘 찍는 사람들이 많쿠나 매번 놀라게 된다.
좋은 사진기 & 장비, 환경, 상황, 감각, 연륜, 노력이 갖추어 진다면
단순히 그 시간을 기록하는 수준의 사진을 넘어서
그 자체가 하나의 시각적인 쾌감을 줄 수 있을 정도 멋찐 사진 작품이
나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사진 찍는 이의 생각과 감정이
충분하게 공유될 수 있는 '글'이 쓰여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런데 이 분의 사진을 보면서 느낀 것은 이건 정말 타고난 게 아니면 안되겠구나 싶었다.
(물론 이런 류의 문학, 미술, 영화 등 예술작품의 영향을 받았겠지만)
이런 기발하면서 깊은 뜻을 의도한 사진을 되게 좋아한다
사진이란 도구를 통해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들이 분명히 내포되어 있는..
(내 사진은.. 이미지로 쓰는 나의 일기 정도라고 스스로 생각한다 ^^;)
정말 보고 있으면 배가 부르다.
그리고 사진과 음악이 잘 조화를 이룰 때의 그 시너지 효과도 체험하게 된다.
(보통 엄한 음악을 올려 사진 클릭하는 것도 귀찮케 하는 경우도 많커든)
암튼 이렇게 멋찐 메이킹 포토(디지털 아트) 작품을 소개하고 싶었다.
일단 보기~
여기 정말 사진 괜찮은 거 많던데..
그런거 보면... 난 정말로 취미라고도 할 수 없엉..
그냥 일상의 기록일 뿐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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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발달하면 할수록 예술분야 역시 독특해져...첨엔 메이킹필름과 비슷해 보였는데...디지털이미지라...또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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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런 것 같애. 그냥 간단히 말해서 디지털 미디어를 이용하여
컴퓨터로(포토샵 같은 걸로) 작업하는 걸 말하는 것 같애~ 그 범위를 웹으로
한정시킨다면 말이야~ (백남준씨 작품들도 디지털 아트라고 하는 것 같은데
그렇게 따지면 범위가 너무 커질듯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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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 괜찮은 사진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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