롸커 머리로 일년을 지낸 혜빈이를 왠일로 공주분장을 하고, 만든 드레스도 입혀보고
안 하려던 돌잔치를 오영일 스냅에 반해 하게 되었다. ㅎㅎ
나쵸먹으며 영화도 보고 이불 안고 늦잠도 자는 생활을 눈물나게 그리워하던
폭풍같은 일년이 지나고
엄마라는 자리가 무겁지만 특별함을 깨닫고 감사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롸커 머리로 일년을 지낸 혜빈이를 왠일로 공주분장을 하고, 만든 드레스도 입혀보고
안 하려던 돌잔치를 오영일 스냅에 반해 하게 되었다. ㅎㅎ
나쵸먹으며 영화도 보고 이불 안고 늦잠도 자는 생활을 눈물나게 그리워하던
폭풍같은 일년이 지나고
엄마라는 자리가 무겁지만 특별함을 깨닫고 감사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하하 혜빈이 돈 집었어요 돈이 젤 위에 수북히 있으니까 그것만 잡아서 섞어서 다시하니까 골프공 잡고
세번째까지 하던데요 마지막에 판사봉 잡은건데 그 사진이 젤 많더라구요 ㅎㅎ
별 의미 없는 듯 ㅎ
폭풍같은 일년- 이라는 말 너무나도 와닿는다.
혜빈이 돌잔치 너무 아름답다- 너도 애엄마라고 하기에 넘 이쁘네.
사진 진짜 짱이다.
사랑스러운 혜빈이 돌 지났지만 넘 축하해~~~
히히 다 사진 빨이예요
평소에 얼마나 흉측한 모습으로 살고있는지 우린 모두 말안해도 잘 알잖아요 ㅋ
언니도 지후와의 폭풍같은 시간에 화이팅!
믿을 수 없게도 그 시간을 다시 그리워 하고 있는건 감사해야 할 일인가 ⊙_⊙
아미야 스냅에 반해서 돌잔치를 할만큼 사진느낌이 넘 좋구나~~~
혜빈이 오밀조밀 다양한 표정도 넘넘 귀엽구- 너가 만든 드레스도 짱이야 !
어흑흑 딸래미를 향한 마음이 급상승한다 (쥬님 제게도ㅜ)
이불 속에 돌돌말려 늦잠자던 생활- 문득 쏘 그리워ㅎㅎ
응 포토그래퍼, 사람도 참 좋구 아내를 향한 사랑이 일기를 보면 정말 마음이 아려~(전에는 홈페이지에 일기가 공개였는데 지금은 모르겠네) ㅎㅎ
드라마 보고 있는거 처럼
이불 돌돌 말 날도 얼마 안남았어! 조금만 참아! ㅎㅎ
지금은 같이 돌돌 말고서 수다떤다니까
직접 만든 드레스였구나 +_+
사진 분위기도 좋고 혜빈이도 진짜 귀엽다 ^^
(수건 위에 올라가 있는 혜빈이 누드 사진 짱! ㅎㅎ)
네 드레스 안쪽에 피 한방울이 묻었는데 일부러 흔적을 그대로 두었죠. ㅋㅋ
누드사진은 혜빈이 50일 100일 돌 사진 촬영 하나도 안했는데
상해왔을때 애기때 기념으로 5,6개월 쯤인가
아시는 분이 사진하셔서 누드사진 좀 찍었죠 밑에 있는 수건들은 당근 합성이예요
저렇게 올려 두었다간 신랑 심장이 오그라들었을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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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아미야 사진 너무 이쁘다. 벌써 1년도 전에 일이네~
혜빈이 판사되는겨?ㅋㅋ
아 정말 아름다운 돌잔치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