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용이가 찍어준 내 사진(어우 이러케 클로즈업된 내 사진은 처음 *_*;)
으 일기장에 먼지 봐라 후~후~
오랜 만에 일케 일기를 쓸려고 앉았어.
사실 겔러리에 사진들도 내 일기나 다름없으니 모 어떻케 살고 있는지 알겠지만^^
원래 계획대로라면 아주 빡세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겠지만
이제 다들 알겠지만 이번에 졸업을 못하게 되어서 말이야
이번 방학이 붕~ 떳지 모야.
그래서 정말 푸~~욱 쉬고, 신~나게 놀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마음 편하게 잘 지내고 있어.
다음 달에는 어디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다녀올까 생각중이야.
수강신청도 있고, 대학부 텀도 곧 있으면 바뀌니 오래는 못 다녀오고 일주일 내로.
그리고 영어공부도 슬슬 시작해야겠고,
앞으로 어떻게 할까 계획도 차분히 세워볼려고 하고 있고,
그동안 못봤던 친구들도 쫌 만나고,
과외도 알아봐야 하고(엄마가 이제 용돈 안주겠데 -_-+)
대학부 홈페이지도 꽤 손봐야 하고,
저번에 만들었던 월드아파트 홈페이지도 좀 수정해 주기로 했고,
그리고 무엇보다 15301운동에 적극 동참할려고 근데 참 어렵다 큭
(아 15301이란 하루 1번 큐티, 성경 5장, 기도 30분, 한 달에 신앙서적 1권 읽기 운동)
매일 매일 하나님 안에 거하며 정말 작은 음성에도 반응하는 깨어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pure)하고 다음에 화평(peace-loving)하고
관용(considerate)하고 양순(submissive)하며 긍휼(mercy)과 선한 열매(good fruit)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impartial & sincere)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야고보서 3: 17~18-
A Heart at Pe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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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 오빠 잘 지내요? 이제 오빠도 곧 4학년..
그러고보니.. 올해에도 같이 학교 다니겠당.. 지영오빠랑 윤재오빠랑..
무슨 인연이래~^^
어쨌거나..
담달에 여행하면서 좀 쉬고..
좋은 한해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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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고마워^^ 근데 지영이는 이번에 군대에 가기 때문에 나랑 학교 같이
다니게 되면 쫌 말리는 케이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이 다니게 되면
나야 좋치만 ㅋㅋ 암튼 잘 되길 바라고 있지~
응 원투원으로 콜이야~ 2월 둘째 주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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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 잘 다녀오고~ 근데..붕 뜬 방학이라고 하기엔.. 할일이 너무 많은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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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나라는 다른 곳보다 객관적으로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애.
그치 않아? 거기랑 여기랑 비교해봐봐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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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전에 쫌 알아봤는데 일본을 가면 어떨까도 생각중이고~
더 알아봐야 겠다^^ (벌써 2월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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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말 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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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일본으로 정해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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