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london은 더럽고..무질서하고 정신없지만
그 속에 london만의 매력이 있다구 했었다.

솔직히 cambridge에 3달 반, london에 한달 반 있었지만
누구나 london에 한달만 있으면 Where are you from? 하는 질문에
I'm from london이라고 대답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왜 그런지 알것같은 기분..
처음 cambridge를 떠나 london에 가던날 기차 안에서 울면서 갔었는데--;
게다가 짐은 왜이렇게 무거운지..(가방 바퀴는 고장나고,,아--;)
플랫폼에서 입구까지 30분이나 걸렸다 ㅠ.ㅠ
(정말 최고로 암울했다!.!)
그렇지만 그날 우연찮게 new bond street에서 Queen의 golden jubilee를 맞아 축제를 했는데, 가게마다 색색깔의 풍선과 공짜 샴페인 제공^^ 처음 보는 유명한 (그런것같았다--;) 옛날 모델 벤츠나 포드.. 그런차들이 길거리에 전시되어있고 잘 차려입은 사람들이 걸어다니며 축제를 즐기는 것을 보구 음..london도 살만한 지도 몰라 하는 생각을 했다.


그 속에 london만의 매력이 있다구 했었다.

솔직히 cambridge에 3달 반, london에 한달 반 있었지만
누구나 london에 한달만 있으면 Where are you from? 하는 질문에
I'm from london이라고 대답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왜 그런지 알것같은 기분..
처음 cambridge를 떠나 london에 가던날 기차 안에서 울면서 갔었는데--;
게다가 짐은 왜이렇게 무거운지..(가방 바퀴는 고장나고,,아--;)
플랫폼에서 입구까지 30분이나 걸렸다 ㅠ.ㅠ
(정말 최고로 암울했다!.!)
그렇지만 그날 우연찮게 new bond street에서 Queen의 golden jubilee를 맞아 축제를 했는데, 가게마다 색색깔의 풍선과 공짜 샴페인 제공^^ 처음 보는 유명한 (그런것같았다--;) 옛날 모델 벤츠나 포드.. 그런차들이 길거리에 전시되어있고 잘 차려입은 사람들이 걸어다니며 축제를 즐기는 것을 보구 음..london도 살만한 지도 몰라 하는 생각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