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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 동생이 애기때 기도하던 모습..ㅠㅠ
자세히 보면
엄지 발가락을 꼭 붙잡고 있음을 알수 있어요
언제나 엄지발가락을 만지작거리며 기도했다고 하지요

자기가 지어서 찬송도 불렀대요 ㅠ_ㅠ
으앙 이렇게 귀여운 선웅이는 어디로 가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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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2003.07.10 22:51
    오늘 보노보노를 보는데 선웅이가 좋아하는 내용이었어요.ㅂㄱ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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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i 2003.07.10 23:00
    ^-^ ㅋㄷㅋㄷ 이제 안조아한다고 자신은 말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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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벰 2003.07.11 00:23
    선웅이~ 지금은 너무 멋있자나..특히,,선웅이 보이스 좋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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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i 2003.07.11 10:18
    ㅎㅎ 애기때부터 찬송불러서 그러케 됐나?ㅋ 집에와서도 나한테 찬양집달라그러더니 '개미만한 목소리로 많이'부르고 나갔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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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2003.07.11 12:42
    저번에 말했던 사진이 이거구나~!!우앙~진짜 귀엽따~ㅎㅎ^^*나도 이렇게 귀여운 남동생 하나 있었으면..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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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 2003.07.11 21:18
    와~선웅이 넘 귀여워~선웅이 나한테 꼬박꼬박 인사해줘서 넘 감동~ㅠ.ㅠ 인사해준거맞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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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i 2003.07.14 12:28
    ^^ 이제는 하나도 안귀여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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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요 2003.08.04 00:21
    쿡쿡;; 넘 귀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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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6 2003.08.05 02:16
    어머머~ 내가 아는 그 선웅이야? 귀엽다^^ 얼굴도 보였음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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