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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가게였는데
저렇게 부엌을 디스플레이 해놓은거 있져..(진짜 집처럼..>0<)

어렸을때부터 레고로 진짜 집처럼 만드는거 쫌 좋아했어요^^;;

아무래도 미니어쳐 같은거-(진짜처럼 만들어놓는거,특히 집)에
집착하는가봐요 저는..--;

영국에서도 윈저성까지 가서는
여왕의 인형의 집을 꼭 봐야겠다고 우기질 않나--;
제주도에서는 혼자 테디베어뮤지움까지 걸어가서
(가족들이 아무도 동조하지 않는 관계로--;;)
테디베어들이 있는 상하이거리를 신나서 찍질 않나-_-
일본에서는 인형의 집 만드는거 사고싶어서
혼자 서점에 가서 알아보다가 실패했었죠 ㅠㅠ

나중에 집에다가 꼭 해놓을 꺼에요
인형의 집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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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uston 2003.05.09 00:20
    나도 레고 가지고 놀 때 집 만드는 거에 쫌 신경을 썼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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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i 2003.05.09 09:11
    응 추억의 레고..ㅎ 막 책상이랑 의자만들고 컴퓨터모양 동생이랑 서로 가질려구 싸우고그랬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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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2003.05.09 14:03
    근데 레고는 밟았을때 너무 아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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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i 2003.05.10 11:22
    ^0^ ㅋ 맞어맞어..놀다가 밥먹으러 뛰어갈때 꼭 밞아서ㅠㅠ 아팠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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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5.22 00:03
    레고는 더 아파할꺼야~몇천배되는 무게가 눌렀으니~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