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 방 귀퉁이의 재봉틀책상..
5월 5일이 마감이라
열씨미 재봉틀을 돌리고있음-
저기 쪼금 보이는 것이
그 눈물의 주름 스커트ㅠㅠ
23쪽(!)의 천을 이어서 만들었어요 ㅠㅠ
그리고 잡지에서 찢어낸 blu-girl광고 사진..
안나 몰리나리-블루마린-블루 걸..
밑에 있는 조그만 상자는 쵸코렛상자;;였는데
지금은 swatch(천 샘플 같은거)를 모으는 상자가 되었어요
꺼낼 때마다
사람들이 쵸코렛인줄 알고 달려듬--;
그나저나 패션쇼가 잘도 다가오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