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홈페이지 주인장들-

by kimi posted Nov 07,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 난 지금 너무너무 감동받았어 ㅠ_ㅠ
이 홈페이지에
한번에 로그인이 됐어..ㅠㅇㅠ

로그인 안된다면서 막 버려두었는데
지금 로그인이 된 기쁨에 원래 무슨 말을 할려구 한건지
막 잊어버렸어-_-;;

아, 나 여기다 전구 얘기를 해야하는 걸까?
ㅋㅋ
그 이야기는 나의 주변 사람들이 거의 알아야 하는 이야기기는 하지만
(그니까 결국 나의 사고의 전환 이 주제야 그냥; 내말이 맞다는게 아니라;;)
그리고 말했듯이 시간이 너무 지나서 이미 그 이야기가 형성되던 시기는 지나버렸어

->여기서부터가 너네한테 하는 말이야
나 그이론을 모든 사람이 인정하라는게 아니야
그냥 나의 사고는 그렇게 변하고 있지..(암울해지고 있어..-_-)
하지만 나는 전혀 슬프지 않아 더이상은
(그러고 싶지 않아)
이건 내가 말했듯이  어디까지나 세상의 어두움을 포용하는 넓은 심정이
생겼기 때문이라구 (나랑은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포기한것이 아니야..아니야..)

쓰다보니까 나의 전구 이론을 모르는 사람들이 읽으면 얼마나 짜증나고 알아들을수 없는 일기일까..하는 생각이 들었어 (하지만 더이상은 말하고 싶지않아 입이 아프고 내가 불쌍해;)
그래서 언능 제목을 이렇게 바꿔 버렸어 ㅎㅎ (그래서 첨에 좀 말이 안돼)
엉터리..-_- 그래 난 엉터리야


나 어제 정렬이를 보았음!
정렬이 얼굴이 좋아보여서 부러웠어 조금
그래서 저번날 막 뻐기며(그러려고 노력하며) 한 대답이 약간은 후회스러웠어 범진아 윤재야 그 내가 막 영화 대사를 읊으며 했떤 말 말이야..(별로 효과는 나빴지만)
..하지만...

아 더이상 이상한 소리 그만해야겠어
너희들 방황하는 나를 위하여 기도하려무나 응?
안그러면 괴로움을 이기지 못해 사라져버릴꺼야..

참 사실 나 사라졌던 누군가가 지금 참으로 이해돼..
그때 난 마구 무섭게 혼냈는데,
잘못이었다고 뉘우치고 있어,미안

그 이상한 병(포도병) 빨리 낫고 즐거워지길 바래..

그럼 잘 살아 얘들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