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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7 01:22

냉정과 열정 사이

조회 수 663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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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감기기운이 있다며(열이 있다며--;)
집에 일찍 들어가야겠다고,

학년모임에 간 여진냥 마저도 기다리지 않고
버스를 타러갔는데

오지않는 버스..ㅠㅠ
거의 30분은 기다리고 나서
이러다가 여진이 갈 때 됐겠다! 하면서 여진냥에게 전화를 한후
에이 책이나 읽으면서 그냥 기다려서 같이갈래!

그러고는 보고싶던 냉정과 열정사이 읽으러 교보로 갔다
(버스 정류장은 교보문고 앞-_-)

이책은 예전에 수정이가 추천해준 책..
정말 너무 읽고 싶었는데 사고싶지는 않고--;
맨날 대출상태라 빌릴수가 없었음 ㅠㅠ
하지만 얼마전에 이걸 영화로 한다고,,
예고편보고 너무 보고싶어졌어!

blu랑 rosso중에 뭐 먼저 읽을까 하다가..
난 여자니까 여자가 어떻게 생각한건지 먼저 알고싶어서,
rosso를 집어 들었지..

ㅋ 근데,
내가 요즘 이태리어를 배우고 있잖어;;
그래서 배경도 밀라노고..(아직;)
더욱 즐겁게 읽었음

거기서 노베첸토 하면서 20세기 라고 나오지..
흠 이거 뜻 9백인데~하면서
괜히 으쓱하고..
(아무도 신경 안쓰는 하나도 안중요한 부분;;)
물론 다 못읽었다
아직 쥰세이는 제대로 등장하지도 않았음!

하지만 수정양의 올해의 수확이라는; 이책..

나도 참으로 마음에 들었다

(아직까지는-;;)
빨리 다 읽어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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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 2003.10.07 22:46
    올해의 수확이지만 나 역시 사고 싶지는 않았다는..ㅋㅋ 책은 소유하는게 아니고 읽는거라는 아오이의 말에 왕 공감했어 어째든..실망안하고 잘 읽었음 좋겠다..넘 기대하다가 실망하지는 말고..ㅋㅋ 블루도 꼭 읽어봐-
  • ?
    kimi 2003.10.07 23:57
    나도 그말이 와닿았어~..ㅎ "읽고싶지만 갖고싶지는 않기 때문이라는 말"^^땡큐땡큐-
  • ?
    엘뤼 2003.10.14 01:10
    언니 안녕요!!
    제가 먼저 인사 못할 망정... ㅜ..ㅜ
    언니랑 같이 놀아보고 싶었는뒈 ㅎㅎㅎ
    언니 시간나면 불러주어요!!!
    elleex81@hotmail.com
  • ?
    혜란 2003.10.19 00:44
    쿨럭.. 언니 진짜 오랜만에 놀러와서 이것저것 놀다가윱.
    흠.. 언니랑 수정언니가 보고싶군 ( -)쑥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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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I 2003.10.20 22:01
    ㅎㅎ 잘왔어~^^진짜 오랜만이다 왜이렇게 오랜만이지-
    -_-;; 언제 다같이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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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연 2003.10.21 12:43
    나도 이책 읽었는데..좋지? 그냥 오랫만에 현진이 글이라도 보니까 반가워서 한자 남김.^^
    얼굴본지 꽤 된거 같다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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