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양이의 보은- 봤다 ^-^ 나야 뭐 이런류..워낙 좋아하지만.. 생각보다 너무 짧았다고나 할까.. (한시간 짜리였어 !.!) 그러니까 당연히 내용도 센과 치히로-를 기대하고 가면 안된다 ㅠㅠ 근데 보고나서 불만스러웠던 점;; 거기서 (앗 이거 스포일러인가?-_-;;) 그럼 보지마..세요;;(소심하게--;) . . (사실 이거 읽어도 별 상관 없을것 같긴 한데^^;;) 암튼 거기서 왜 "난 바론을 조아한다"고 막 그런다음 그냥 흐지부지 끈나! ㅜㅜ 아무리 바론이 고양이 인형이라서 이루어질수는 없다지만.. 이거이거, 센과 치히로에서도 그랬어 센(그러니까 치히로)가 그 남자애랑 손잡고 막 날고- 무슨 사랑의 힘이라는등 분명 그런 말도 나왔던것 같은데 물론 거기서도 그 남자애 원래 '강'이라서 이루어 질수 없찌만, 그냥 흐지부지 끈나고.. 모야.. 어차피 어리니까 모 그런거 중요하지않다 그런거야 모야.. 어린이의 사랑을 무시하는거야? (게다가 가장 문제 인것은 언제 그랬냐는 듯 잊어버리는 어린이들의 태도-_-) 그러니까 어린이 애니에 그런걸 넣지 말던가.. 쳇쳇 화난김에 하나더 마지막에 하루가 여기서 헤어지나요? 이러는데 언제든지 고양이 사무소가 만나질꺼야- 이러면서 어색하게 휙 돌면서 날라가는거! 그거 (보지는 않았지만) 매트릭스에서 네오가 날라가는거 만큼 웃겼을거야 아마 -_- 이러니까 내가 특이하다는 소리 듣겠지 -0- 흐음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