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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25 10:32

lucky-

조회 수 412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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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엘르걸에서 별자리운세 따위(--;)를 봤었는데
그말에 감동해버리고 말았다

사실,
믿는건 아니고 그냥 재미지만;;

그냥 그때
그래그래 난 역시 행운의 살람이라니까-0-
라고 하기 위한 용-_-;

나쁘면?....
당연히
쳇 이런거 다 거짓말이야 -0-

(나의 유치하고 단순한 사고구조가 다 드러나고 이씀--;)

그때 엘르걸에서 모라 그랬냐면,,
나의 운세는 최고-
드라마같은 만남이 펼쳐지고
심지어는 불행이 행운으로---
등등 어쩌구저쩌구 했따

그러면서
겉으로는 강인하게 보여도;
속으로는 은근히 상처를 잘받는 성격이지만(훌쩍 알겠니..ㅠㅠ)
사소한 일에 신경쓰지 말라구 했다

그래그래
이런거 다 장난이라고는 해도

지금 나에게는 이런 대범한 태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해

그리고,
준비만 되어있다면 매일매일 행운이 온다자나.
심지어는 불행이 행운으로 바뀐다잖아

그러니까
자꾸 여기저기서 그러잖아
겁내지말구 여러가지 시도해보라구 그러니까...
음..
머 해보는거지 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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