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생이 사온 페이퍼 7월호를 보니까
'이적 인터뷰가 있었다
난 또 머리아프고 귀찮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서;; 열심히 열심히 읽었지
와~ 근데 이적은 정말,
ㅋㅋ 너무 훌륭한것도 아니고 너무 나랑 똑같은 것도 아닌데
어느정도 공감하고
어느정도 멋있는데,,
근데, 너무
반짝반짝 해..
그러니까,
흠 이적은 이렇구나 음..하다가도
아무튼,
이적이 말하는걸 듣다 보면(읽다 보면)
여기가 반짝 저기가 반짝
한다
이런 사람, 막상 내 옆에 있으면
안 좋아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하지만
옆에 없으니까 뭐,
저~어기서 혼자 반짝반짝 하니까 뭐,
ㅎㅎ
이적 반짝반짝 이야~하고 좋아하는거지 뭐
-시니컬하죠. 이야기의 해피엔딩이라는건,
그 이후에 뭐가 있는지 사람들은 다 알지만, 거기서 해피하게 끊는거에요.
'해피 포에버'라고 믿는 사람은 이제 없어요...-
- 그런데 카프카의 <변신>에는 그런 설명이 없어요. 동시대 작가들에게는 책임방기지."벌레가 된거 좋아.그런데 왜 됐는데?"
"나도 몰라."
'이적 인터뷰가 있었다
난 또 머리아프고 귀찮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서;; 열심히 열심히 읽었지
와~ 근데 이적은 정말,
ㅋㅋ 너무 훌륭한것도 아니고 너무 나랑 똑같은 것도 아닌데
어느정도 공감하고
어느정도 멋있는데,,
근데, 너무
반짝반짝 해..
그러니까,
흠 이적은 이렇구나 음..하다가도
아무튼,
이적이 말하는걸 듣다 보면(읽다 보면)
여기가 반짝 저기가 반짝
한다
이런 사람, 막상 내 옆에 있으면
안 좋아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하지만
옆에 없으니까 뭐,
저~어기서 혼자 반짝반짝 하니까 뭐,
ㅎㅎ
이적 반짝반짝 이야~하고 좋아하는거지 뭐
-시니컬하죠. 이야기의 해피엔딩이라는건,
그 이후에 뭐가 있는지 사람들은 다 알지만, 거기서 해피하게 끊는거에요.
'해피 포에버'라고 믿는 사람은 이제 없어요...-
- 그런데 카프카의 <변신>에는 그런 설명이 없어요. 동시대 작가들에게는 책임방기지."벌레가 된거 좋아.그런데 왜 됐는데?"
"나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