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정말 모두들..
어제 패션쇼를 마치고^-^
와준 모든 사람들에게 정말로 고마웠구
와줘서 정말 기뻤어..
어제 새벽 5시에 일어나 아침부터 학교에 가서
옷을 걸어놓고..
리허설을 2번; 패션쇼를 두번 했어--;;
정말 바쁘고 정신없으면서도 재미있었어^^
막 으쓱하기도 하고..
익사이팅 하기도 하고^^(의상학과는 이러케 말하는 거라며;;앙드레김처럼..)
그리고 마지막 쇼를 볼때는
왠지 아쉽기도 한 기분..
이게 마지막이구나
우리끼리 딸을 시집보내는 기분이라고 했음-_-;;(딸도 없으면서;;)
무엇보다도 보러 와줘서,
정말 고마워,.^^(다들 바쁜데..사람많아서 막 줄서고 서서보고 고생해서--;;)
그렇게 와달라고 했던 이유는,
물론 내가 고생한걸 봐달라는 의미도 있고^^;
모델들 보고, 패션쇼 보는거 재미있어할 거라는 생각도 있었구^-^
그리고 내가 하고 있는 게 어떤 건지
백번 설명해도 알수 없는 거지만 한번 보면.. 알 수 있으니까^^;
알아주길 바랬기 때문이야^^;;
그리고 가장 기뻤던건
그런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것이 너무나 기뻐^-^
그냥 패션쇼 보러온 날-로 기억하겠지만
나는 그 순간에 (나름대로 잊지못할 순간이겠지?^^;)
거기 같이 있었다는게
나중까지도 기쁘게 기억될꺼야.. ^^*
아 그리구 꽃!! ^-^
고마워 고마워!
꽃 정말 많이 받았는데;
친구들 중에 꽃 사오지마라 먹을거 사와라; 했다는 애들도 많았지만;;;
난...워낙에 꽃을 조아해서^-^;
(울과애들이 막 '친구들한테 꽃대신 먹을거 사오랬어 나도나도!' 그러는데 나는 가만;;히 있었씀--;;)
아빠가 집에 여러번에 걸쳐;;운반하시는 수고가 있기는 하셨지만^-^;;
오늘 아침도 꽃 어떤건 꽂아놓고 어떤건 말리고 어떤건 방문에 매달고..
아주 신났었음^^;;
(우리집 지금 꽃 집+내방 지금 꽃 방이야~* ㅎㅣ)
아 물론 케익도 잘 먹었구(맛있었어^^) 그 예쁜 학용품~도 너무 예뻐 고마워( 그 가게 내가 조아하는 가게야- 집에 갈때 종종 들러서 구경해^ㅇ^*)
그리고 끝까지 보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와줬던(고생만 하구,,미얀;)
강원이랑, 딸기랑^^;(그래도 이러케 부르마 너의 프라이버시를 생각하여^^;)
그래도 우연히라도 잠깐이라도 봐서 다행이었지? 진짜 반가웠음 보혜도 아쉬워 해써..
그리고 내 옷도 보지 못하면서도 와준 여진냥 ㅠㅠ 범호(물론 마지막에 나의 망토;;입은 걸 보긴 했지만--;)
우리 조원들 인경이,지훈이,정원이,상미,용화,혁주 그리고 얘네랑 어느새 친해져있던 영재(너 강원이도 봤으면 좋았을걸!)
또 구슬이(구슬아 나 꽃다발 계속 들고 다녀써 잘했지! 이쁜 까만머리 구슬이 ㅋㅋ),성우,유리언니,종근이,세정이,성희,정화,바올이언니
준영이와 이쁜 여자칭구!
힘들게 와서;; ..고생한 미나
이쁜이들 여진,소영이,현주
진영이랑 효진이랑 와 오랜만에 봐서 반가워떤 재쳘이..(현진이 누나가 2년동안 고생한건데..->이말 ㅋ아쥬! 절묘한 타이밍이어써) 그리고 축제가 재미없는 3대 S대 모임분들 ^^;
마지막으로 우리 홈페이지 쥔장들 ^^*
우리 가족..(아빠랑..전화응원해준 마이 브라더,울 엄마랑,엄마대신 와주신 큰아버지,큰어머니)
그리고 못가서 미안하다고 문자보내준 많은 사람들^^;
정말 고맙습니다! (^^)(__)(^^);;
어제 패션쇼를 마치고^-^
와준 모든 사람들에게 정말로 고마웠구
와줘서 정말 기뻤어..
어제 새벽 5시에 일어나 아침부터 학교에 가서
옷을 걸어놓고..
리허설을 2번; 패션쇼를 두번 했어--;;
정말 바쁘고 정신없으면서도 재미있었어^^
막 으쓱하기도 하고..
익사이팅 하기도 하고^^(의상학과는 이러케 말하는 거라며;;앙드레김처럼..)
그리고 마지막 쇼를 볼때는
왠지 아쉽기도 한 기분..
이게 마지막이구나
우리끼리 딸을 시집보내는 기분이라고 했음-_-;;(딸도 없으면서;;)
무엇보다도 보러 와줘서,
정말 고마워,.^^(다들 바쁜데..사람많아서 막 줄서고 서서보고 고생해서--;;)
그렇게 와달라고 했던 이유는,
물론 내가 고생한걸 봐달라는 의미도 있고^^;
모델들 보고, 패션쇼 보는거 재미있어할 거라는 생각도 있었구^-^
그리고 내가 하고 있는 게 어떤 건지
백번 설명해도 알수 없는 거지만 한번 보면.. 알 수 있으니까^^;
알아주길 바랬기 때문이야^^;;
그리고 가장 기뻤던건
그런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것이 너무나 기뻐^-^
그냥 패션쇼 보러온 날-로 기억하겠지만
나는 그 순간에 (나름대로 잊지못할 순간이겠지?^^;)
거기 같이 있었다는게
나중까지도 기쁘게 기억될꺼야.. ^^*
아 그리구 꽃!! ^-^
고마워 고마워!
꽃 정말 많이 받았는데;
친구들 중에 꽃 사오지마라 먹을거 사와라; 했다는 애들도 많았지만;;;
난...워낙에 꽃을 조아해서^-^;
(울과애들이 막 '친구들한테 꽃대신 먹을거 사오랬어 나도나도!' 그러는데 나는 가만;;히 있었씀--;;)
아빠가 집에 여러번에 걸쳐;;운반하시는 수고가 있기는 하셨지만^-^;;
오늘 아침도 꽃 어떤건 꽂아놓고 어떤건 말리고 어떤건 방문에 매달고..
아주 신났었음^^;;
(우리집 지금 꽃 집+내방 지금 꽃 방이야~* ㅎㅣ)
아 물론 케익도 잘 먹었구(맛있었어^^) 그 예쁜 학용품~도 너무 예뻐 고마워( 그 가게 내가 조아하는 가게야- 집에 갈때 종종 들러서 구경해^ㅇ^*)
그리고 끝까지 보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와줬던(고생만 하구,,미얀;)
강원이랑, 딸기랑^^;(그래도 이러케 부르마 너의 프라이버시를 생각하여^^;)
그래도 우연히라도 잠깐이라도 봐서 다행이었지? 진짜 반가웠음 보혜도 아쉬워 해써..
그리고 내 옷도 보지 못하면서도 와준 여진냥 ㅠㅠ 범호(물론 마지막에 나의 망토;;입은 걸 보긴 했지만--;)
우리 조원들 인경이,지훈이,정원이,상미,용화,혁주 그리고 얘네랑 어느새 친해져있던 영재(너 강원이도 봤으면 좋았을걸!)
또 구슬이(구슬아 나 꽃다발 계속 들고 다녀써 잘했지! 이쁜 까만머리 구슬이 ㅋㅋ),성우,유리언니,종근이,세정이,성희,정화,바올이언니
준영이와 이쁜 여자칭구!
힘들게 와서;; ..고생한 미나
이쁜이들 여진,소영이,현주
진영이랑 효진이랑 와 오랜만에 봐서 반가워떤 재쳘이..(현진이 누나가 2년동안 고생한건데..->이말 ㅋ아쥬! 절묘한 타이밍이어써) 그리고 축제가 재미없는 3대 S대 모임분들 ^^;
마지막으로 우리 홈페이지 쥔장들 ^^*
우리 가족..(아빠랑..전화응원해준 마이 브라더,울 엄마랑,엄마대신 와주신 큰아버지,큰어머니)
그리고 못가서 미안하다고 문자보내준 많은 사람들^^;
정말 고맙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