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를 떠나다..

..-_-;
"가요계를 떠났다"라고 하고싶지만 ㅠ.ㅠ 못 떠나고 있다는 거야..
(범모군이 매우 싫어하는 표현--; 음 나 가수 아니니까--; 이런말 쓰면 안되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떠나지 않고 머무를 수 있잖아~ 몰래 노래듣고 좋아하면서 ㅠㅠ)

암튼 영국에 가기전 가요계를 떠나리라 그렇게도 다짐했건만 !.!
갔다와서 바로 MD를 장만하고 소리바다와 벅스뮤직에 늘 머무르는 약한 모습을 ㅠ.ㅠ

암튼 그래서 하고싶은 말은 요즘 새 앨범이 많이 나와서
아무 앨범--;이나 막 듣다가 금방 싫증내는--;
나를 기쁘게 해주고 있다는 거야..

난 주로 그냥 쉬운 "대중"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음 요즘은 이기찬6집이 너무 좋구
이브 5집도 괜찮다구 생각하구
유엔은..음 유엔은..
자꾸 들으니까 괜찮은데
뮤직 비디오가 너무 이상합니다 --+(뮤직 비디오에 상당히 민감--;..)

가장 실망스러웠던 뮤직비디오는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갠적으로 매우 좋아했던 노래였는데
뮤비가 넘 실망스러워서 노래의 감동도 저하되었어ㅠ.ㅠ

좋아했던 뮤비는..
음 머 유엔의 선물 이나 토이의 좋은 사람 샵의 내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같은건 뮤비보구 노래가 좋아졌던 경우이구..그 밖에도 많았으나 요즘에 뮤비에 좀 소홀했던 관계로-_-; ㅎㅎ
아 그리구 영화로 만든거긴 하지만 임재범-너를 위해 랑 봄날은 간다 무척 좋아했었어^^*

갠적으로 이승환이나 이수영 조성모의 대작--; 들은 그리 좋아하지 않구..

이제 지오디도 예전처럼 좋아하지 않구,
비 도 그럭저럭--;

암튼 뮤비 보는걸 무척이나 좋아해서
뮤비에 대해선 정말 할말이 많은데..
(연예인들의 패션-감각,트렌디,코디네이터의 수준..을 알려면 뮤비를 보면 된다구 생각함-그 예로 코디(네이터)가 잘한다구 생각하는 원타임.뮤비도 정말 깔끔해요)

아 또한가지 유엔의 ..누구지?김정훈 말구 그사람이랑 비랑 그외 다수..
제발 웨이브 파마 좀 시키지 마세요 ㅠ.ㅠ 코디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