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하긴 싫지만..

by kimi posted Nov 0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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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바빠지고 있다 ㅠ.ㅠ
결국 나는 다시 인간이기를 포기해야하는걸까? !.!
다시 과제 하루살이의 인생으로 돌아가야 하는걸까?ㅠ.ㅠ
(과제 하루살이..하루벌어서 하루먹는..게 아니라 하루 과제해서 하루사는--;)
조금씩 조금씩 밤을 새게 만드는 과제와
쏟아져나오는 리포트 ㅠ.ㅠ
아..이런것들이 나를 슬프게 한다

울과 친구들의 msn아이디는 다
과제가 싫어요!.!
인간답게 살고싶다
너희가 컨셉을 알아? 아아아악
..--;
이런것뿐..

공부하는거 다 재미있긴한데
과제도 다 재미있긴 한데
그래서 밤새도 밤새는거 잘 모를만큼 즐겁기는 한데--;
근데 너무 많어..--;

ps.얼마전에 의상과의 막노동과 삽질의 기원에 대해 알았어 --;
옛날에는 하루입고 바느질 다 뜯어서 빨아서 말려서 다시 꿰매서 입었다는거 알어?--; 그리고 옷에 주름을 잡는데 1mm로 잡았대-_-;; 교수님께서 그래서 침선 이란 말이 있다고..(침선-바느질하면서 도를 닦음-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