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

오늘도 서강대때 친구 만나고..
머 예전 얘기 한건 아니지만
오랜만에 사투리들으니까
넘 반갑구 좋았음^^

갑자기 뻠 생일때
(어디더라?--; 이름도 까먹었음)
다 같이 길에 앉아있던거랑
(왜 그때가 생각나는지 잘 모르겠어^^;)
처음 나우누리에 게시판있다는거
알고 막 글쓰고 그랬던거랑..또..
잊고지내던거..이것저것
생각났어

이렇게 갑자기 옛날 일이
생각이 나는 건
..늙었다는거지?--;

그래도..간다니까
얼굴이나 보자고 만나러 오는
친구가 있어서
고맙구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