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마루에 쪼그리고앉아서 종이 자르고 그림그리고,,, 으으으으 --; 짜증 잔뜩 쌓여서 딱 tv를 켰는데..! god가 나오고있었지 ^0^* 중간부터 본것이 쩜 아쉬웠지만.. 너무나 뻔한 얘기였지만 나는 재미있기만 했지^^; 계상이의 뛰어난 연기력ㅠ.ㅠ 윤계상은 역시 멋져멋져 꺄아.. 앗 그떄 화면에 뜨는 글자 god스페셜4부 --; (크리스마스때부터 한다는 얘기들은것도 같은데.. 그러고보니 며칠전이 크리스마스였군--;;) 구래서 방에 들어와 1부부터 다봤음^^; 내가 좋아하는 노래 '다시..^^' 아 뉴논스톱 언제부터 이렇게 감동적이 된거야 ㅠ.ㅠ 오늘 윤계상 너무 멋지고 슬펐어요 흑흑흑 (여기가 퓨어화이트가 된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