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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담아두기

자~ 2주 남았네 얍!

2003.Dec.08

바야흐로 기말 과제 & 시험 기간이 돌아왔군요!
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고 싶지만..
아직 준비는 하나도 안되었어요 잠깐만요 >_<; 하고 싶다;;

이번 주 화요일에 하나 있고,
기말과제들을 쫌 해주시다가,
다음 주에 화, 수, 목, 금에 시험을 보고, 19일에 종강~

근데 정말 최악의 시험 시간표가 된 것이,
정말로 이 둘은 따로 떨어졌으면 다른 과목은 어찌되었건 상관없다! 싶은
전공 두 개가 있었는데 다행히 수요일, 금요일로 적당히 분산이 되었다.. 싶더니!
갑자기 시험 시간이 바뀌어 수욜날 두 갤 한꺼번에 보게 된 거시지 ㅠㅠ
그것도 3시-5시 & 5시-7시로 으아 되게 엄해;;

그래서 미리미리 많이 해둬야 할듯~
so 이번 주부터 완전 시험공부 모드 제대로 들어갈 수 밖에 없게 되었지
다행히 감기가 안걸리고 몸은 괜찮아서 감사함^^ (앞으로 2주도 지켜주세요)
원래 어제부터 시작할려고 했었는데 여러가지 일들의 후유증으로
푹 쉬어 줬지 큿 (아, 지금 나의 상태는 매우 좋아^^)
(오늘 GBS에서 삶 나누는데 대체적으로 다들 상태가 별로였던데 ^^;
열심히 기도해야지!! 담주에 만났을 때는 완전 힘나는 나눔들만 있길~~)

흐하.
벌써 이번 학기도 2주 뒤면 끝이라니. 별로 실감이 나지 않네.
어떤 학교들은 1주 뒤면 끝나던데 매우 부러우심
매번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
자족하며 살아야지 크크

마지막 학기!! 멋찌게 마무리 해야겠다~ 힘내자 얍!!


댓글(7)

  • 2003.12.08 00:49  Reply
    진짜 마지막 학기다..
    마무리 멋지게 잘하길! ㅋㅋ
    나는.. ㅡ_ㅡ;

    댓글 수정 삭제

  • 2003.12.08 22:43  Reply
    잠깐만요!!!!!!!!!

    댓글 수정 삭제

  • 2003.12.08 23:03  Reply
    응 너도 화이팅!! ||
    ㅋㅋㅋ 화이팅!!

    댓글 수정 삭제

  • 2003.12.10 11:32  Reply
    맞어! 상대적 박탈감. 맨날 늦게 끝낭. 그래도 더 빨리보긴 싫고..^^

    댓글 수정 삭제

  • 2003.12.10 23:52  Reply
    얼마전에 용용이랑 그 얘기 했는데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고 투덜대던데 ㅋㅋ

    댓글 수정 삭제

  • 2003.12.12 03:11  Reply
    윤재오빠.. 이 말을 꼭 하고싶은데.. 전 오늘 시험 끝났답니다 꺄악 --v

    댓글 수정 삭제

  • 2003.12.13 01:19  Reply
    오우 -_-+ 너무 부러움 ㅠㅠ 난 할께 너무 많코 내용도 어려워서 머리가
    터질 것 같애 흑 아, 지현아 다시 한 번 생일 축하^^

    댓글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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