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퐁스 도데의 마지막 수업, 오 헨리의 마지막 잎새와 더불어 문학의 마지막 3부작-
다빈치의 마지막 만찬(최후의 만찬;;), 베르톨루치의 마지막 황제와 더불어 예술의 마지막 3부작-
이 되면 좋겠지만 (돈도 많이 벌고) 현실은 그냥 단순한 내 일기-
결국 나의 상황이 발목을 잡아 더 이상 홈페이지의 '현 멤버'의 자격을 유지할 수 없게 되었다.
이젠 '전 멤버'로 격상? 격하? 됨.
많은 추억이 있는 홈페이지- 즐거웠습니다. 여러모로 슈퍼 주인장인 윤재에게도 고맙고 미안하고.
제일 아쉬운 건 '감상문' 파트에 뒤늦게 빠져든 음악들 소개를 하고 싶었었는데 귀차니즘과 서버 구하기의 어려움으로 내 생각속에서만 한 200개(약간 전모씨 스타일 과장)의 글을 썼다는 거.
(아마도) 착하디 착한 윤재가 현진이랑 정렬이 때처럼 계속해서 여태까지의 글을 (아마도) 남겨줄 거란게 그나마의 위안-
이제 내가 그루브 사이트를 보는 기분은 미네가 마지막 콘서트 리허설 때 치아키에게 '어이 치아키, 유명해져라' 하는 기분. (물론 그렇다고 내 글이 비싼 글에 팔리지는 않겠지만;;)
짝짝짝-
다빈치의 마지막 만찬(최후의 만찬;;), 베르톨루치의 마지막 황제와 더불어 예술의 마지막 3부작-
이 되면 좋겠지만 (돈도 많이 벌고) 현실은 그냥 단순한 내 일기-
결국 나의 상황이 발목을 잡아 더 이상 홈페이지의 '현 멤버'의 자격을 유지할 수 없게 되었다.
이젠 '전 멤버'로 격상? 격하? 됨.
많은 추억이 있는 홈페이지- 즐거웠습니다. 여러모로 슈퍼 주인장인 윤재에게도 고맙고 미안하고.
제일 아쉬운 건 '감상문' 파트에 뒤늦게 빠져든 음악들 소개를 하고 싶었었는데 귀차니즘과 서버 구하기의 어려움으로 내 생각속에서만 한 200개(약간 전모씨 스타일 과장)의 글을 썼다는 거.
(아마도) 착하디 착한 윤재가 현진이랑 정렬이 때처럼 계속해서 여태까지의 글을 (아마도) 남겨줄 거란게 그나마의 위안-
이제 내가 그루브 사이트를 보는 기분은 미네가 마지막 콘서트 리허설 때 치아키에게 '어이 치아키, 유명해져라' 하는 기분. (물론 그렇다고 내 글이 비싼 글에 팔리지는 않겠지만;;)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