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부로

by 다시홀쭉범 posted Aug 2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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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의 외삼촌이 됐다. (보통 이런 표현은 잘 안쓰지만;;) 짝짝짝-

오후 한시 몇 분경 3.74kg으로 났다는데(첫째 동명이는 3.94kg;;) 누님 수고하셨구나-

둘째도 딸인데 이름은 윤동은. 동이 돌림자는 아니겠지만 암튼 둘다 동이 들어간다.
쌍동이, 양동이, 동동이 으음..-_-

둘이 안 싸우고 사이좋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
더불어 외삼촌과도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다. 하하.

다음주부터는 우리집에 엄마, 아빠, 누나, 나, 동명이, 동은이 복작복작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