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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5 01:08

보고

조회 수 208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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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해야 하지 않겠나-

내가 워낙 딴 사람 시험보거나 하면 못 물어보는 타입이라 먼저 매를 맞는 심정으로-

오늘 드디어 기대하던 시험을 보고(오기를 기대하고, 오지 않기를 기대하던 그날;;) 2주간의 휴가에 돌입.

좁은 인간관계지만 챙겨주시는 분들을 찾아뵙는 시간으로 쓰지 않을까-
만화도 보고 영화도 보고 책도 보고

근데.. 시험은 ;;
시험보면서 계속 출제자들에게 독백하다 나왔다-
'왜 이러세요.. 이러지 않으셨잖아요.. ㅠ.ㅠ'

그래서 지금 정답지을 출력해놓고 매기지 못하고 있는 상태

이 글도 매기고 나면 못올릴지 몰라서 먼저 이렇게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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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06.02.26 11:32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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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 2006.02.27 11:12
    수고 했어. 보고 잘 했어 안부묻고 싶었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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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2h 2006.02.28 20:20
    수고했어..이 글을 읽고, 이야기를 들었으면.. 더 실감났을텐데..
    정말 출제자님... 왜 이러셔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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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uston 2006.02.28 23:16
    으. 비슷한 경험 겪은 상황을 보면 감정이입돼 @_@ 하나님의 인도하심.
    예전에 수련회에서 아이들에게 얘기해줬다는 말이 정말 정답! ^^ 화이팅!!
    (월요일 쫌 달렸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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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왕님 2006.03.01 10:05
    녀석. 나에게 희망을 줘야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한다니깐..;;
    쨌든 수고했다. 토닥토닥~!
    저어기-챙겨주는 분들을 찾아뵙는 시간=챙겨주는 분들에게 얻어먹는 시간 으로 정정하는게 옳지 않을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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