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거 있잖아.
하루를 마치고 집에 들어와
난 이런 이런 일이 있었고, 이런 느낌이었어.
요즘은 주로 이런 생각을 하고 살아~
이것 좀 봐라~ 보여주고 싶어 봐봐~ 이 노래 꼭 들려주고 싶어 들어봐 원츄!ㅋ
너희들은 어때? 어떻게 살고 있어?
하고 궁금한 거야.
가고 싶은 홈페이지들을 한 번 돌아주는 거야. (주로 싸이;)
와~ 잘 살고 있구나. 아~ 그런 일이 있었구나 재밌었겠다^^
으. 힘들었겠다. 화이팅!
모 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이런 면에서 볼 때 인터넷이 좋아~
오늘은 내 얘기도 쫌 할려고(요즘 너무 '일기'다운 일기가 없는 거 같아서^^;)
난 요즘 중간고사 기간이야~
이번엔 4개 보는 데 오늘 2개 봤어~ 하나는 그냥 괜찮케 본 것 같고,
하나는 망한 거 같애 >_<;; (모 어쩌겠어 나머지 과목이라도 잘 봐야지 흣)
첫날 부터 너무 달렸더니 2번 째 시험 끝나고 나니깐
너무 지치더라고. 그래서 중도에서 계속 잤어 ㅋㅋ
그러고도 한참 정신 못차려서 괜히 돌아다니면서 공부하는 애들 괴롭히고 ^^
할 꺼 되게 많은데 @_@;;
집으로 오는 길. 바람이 너무 시원하더라고.
정말 좋아~ 시원한 바람과 음악!
오늘은 D' angelo의 Brown sugar 들으면서 다녔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어 움하
이제 다시 정신차리고 공부할 수 있는 상태.
(나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함께해왔던 사랑하는 이어폰의 수명이
이제 거의 다됐나봐 ㅠㅠ 셤 끝나면 똑같은 애로 구입해야 할듯 윽)
(오랜만에 ixy로 찍은 사진)
아! 자랑할 께 있는데
이 사진 좀 봐 흐흐 우리 공학원에 새로 생긴 커피 자판긴데 신기하지?
500원짜리 커피를 팔던데 오~ 되게 괜찮아.
학교 자판기에 250원짜리 카페라떼보다도 맛있고,
학관에 1000원짜리 커피보다도 훨씬 맛있어 ^^
아직 두 종류 밖에 못 먹어봤는데 까페라떼는 맛있었고,
모카치노는 완전 코코아. 너무 달아서 커피라 할 수 없었음;;
(아, 주의 할 껀 이건 어디까지나 자판기 커피라는 거. 범위를 확실히 해둘께 ㅋ)
난 중도에서 공부하는데 저녁먹으러 교직원 식당 갔다가 이거 마시러
공학원까지 왔다가 다시 중도까지 간 날도 있었다니깐;;;
내 낙이야 흐흐
앗 빨리 셤공부하러 가야겠다~~
모두 화이팅!
(그러기엔내가너무시끄러운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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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암튼! 윤재야. 셤 화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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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잘 샀나?? (잘샀겠지 ^^;;) 암튼 무조건 화이팅.
민영누나 무리에 한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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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뎌 시험이 끝!!! 이번주 내내 중도에서 익상이 봤어요^^ 진짜 한 번 뭉칠까요? ||
하하하 진짜 그렇게 생각하고 보니깐 카푸치노 사진이 쫌 그렇타;;
중,고등학교 때 독서실 다녔을 땐 쫌 제대로 괴롭혔었는데ㅋㅋ 이번엔 쥰 말대로 가볍게^^ ||
응 직접 얘기하는 것처럼 읽어주면 좋치^^ 형들, 누나들한텐 살짝 쫌 그럴 수도 있지만. 흐흐||
크 형 그 때 공대 쪽도 한 번 돌아주셨어야 했는데~ 생큐^^ ||
응 잘 샀어~~ 근데 확실히 에이징이 필요하긴 하나봐. 쓰던 것보다 느낌이 별로네
어떤 걸로 할까 쫌 있다가 물어봐야 겠다~ ||
앗 진짜요? 하긴 전 달랑 2개 밖에 아직 안마셔봐서 흐흐 그래도 '새롭고 신기하다'는
면에서 그냥 좋아요 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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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시원한 바람 맞고 싶다...지금 불고있는 바람은 마치 태풍올때 부는 바람같아서 싫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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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가 허술한 건가 몰겠지만~ 암튼~
ㅋㅋ 그치 오늘 바람 짱이었어 내일은 저 춥데;; 감기 조심~ ||
활발한 상태에서 쓴 글은 아니었는데 그런 느낌이 드나?
하긴 내가 워낙 밝고 긍정적이잖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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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아..역시 무리겠지...=_=;;
난요즘카푸치노믹스를즐겨먹지(가루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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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마 카페라떼 믹스 였던 것 같아요 쫌 고급재료라고 비싸지만 다들 그것만 먹는 분위기~
ㅎㅎ 제가 많이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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