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생각해보니깐 이번 방학에 만들었던 홈페이지를 소개 안했더라고^^
월드 아파트 홈페이지 http://www.worldapt.or.kr/
으 난 홈페이지 아르바이트 맡으면 아무 문제 없이 깔끔하게 끝날 수는 없는 건가?
겨울 방학 때 했던 데는 회사가 워낙 부실해서;; 페이 땜에 골치를 썩히더만
이번엔 내가 일을 맡을 때부터 그 전 홈페이지 제작 회사와
나한테 일을 의뢰한 분하고 마찰이 있었는데 어떻게 하다가 보니
거기 나도 말려서 맘고생을 쫌 했었는데 이젠 잘 해결된 것 같다(기도 감사!!)
엄. 이 아파트 만큼 커뮤니티 활동이 잘 이뤄지는 곳을 본적이 없다!
(사실 아파트 단지에 홈페이지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지만;;)
가입자 수만 620명 정도로 규모도 크고 게시판 활동도 활발하다~
여러가지 아파트 내의 문제들이 온라인을 통해서 논의가 이뤄지는 것 자체는 되게 좋은데
아무래도 인터넷 특성상, 그리고 미묘한 문제를 다루기도 해서 그런지
참 보기 민망한 논쟁도 많이 보게 된다;;
커뮤니티 기능이 주가 되다가 보니 그만큼 요구사항도 엄청 많았던;;
그래서 페이에 비해서 훨씬 많은 일을 해야 했던 아르바이트였던 것 같다.
돈 벌기 쉽지 않타는 거 아주 절실하게 느낄 수 있었던 그래도 값진 경험이었다.
박준호 목사님 홈페이지 http://parkjoonho.net/
솔직히 저 월드아파트 홈페이지 만드는 데 너무 지쳐서
목사님 홈페이지 만들기가 너무 쉽지 않았다.
그래도 박준호 목사님께 마지막으로 목사님한테 정말 필요한 선물을 해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쁜 맘으로 만들 수 있었던 것 같다^^
디자인이 독특하면서도 솔직히 몬가 살짝 어설픈 곳이 있어서;;
영감이 떠오르면 수정해나도록 해야지~
근데 목사님 홈페이지 관리 너무 안하시는듯 큿
대학6부 홈페이지 http://univ6.sarang.org
이건 겨울에 만든 거지만 메뉴바는 이번에 만들었거든
정말 애써서 만들었고, 어디서도 찾아보기 힘든 독특하고 경쟁력 있는 메뉴바라고
생각하고 혼자 만족하고 있었는데.
새로오신 박희원 목사님이 클릭하기가 어렵다고 바꿔달라고 하신다.
솔직히 바꾸기 싫코;; 시간도 없어서 미루고 있긴 한데 중간고사 끝나면 손을 봐야지
불편하다는 데 어쩌겠어;; 아.. 저게 글케 어렵나;;
사실 그러면 안되는 거 아는데 나에게 훌륭한 인터페이스 개념은
편리한 것보다도 이쁜 거다. 아무리 편해도 안이쁘고 너무 평범하면 구린거다.
근데 개인 홈페이지도 아니고 많은 사람들의 편의가 더 우선이겠지. 나도 알어 >_<
그래도 목사님이 홈페이지에 관심 많이 갖고 특히 홈페이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고 그걸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이 좋타^^
단지 내가 그런 요구들을 바로바로 수용할 시간과 여유가 안되기 때문에
몬가 방법이 필요한데 말이야.
암튼 요즘 다시 활기를 띄기 시작한 우리부 홈페이지~ (좀 더 활성화 되어야 되긴 하지만)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하나님이 하실 일들을 기대한다~
아, 그리고 http://www.w-houston.com/
드디어 리뉴얼 한 우리 홈페이지 :D
근데 목록에 있는 사진들은 너가 찍은거 아냐? 고양이 건물이랑 유치원건물 본것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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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일을 이루었구나... 윤재군의 열심이란... 기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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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원래 더 받아야 하는데 마음이 약해서;; 혹시 담에 또 하게 되면 아주 냉정하게 -_-+
팀장님 수고하십니다~^^ ||
누나, 고마워요~ 바로 그거! 사용자와의 상호작용~흥미유발~순발력 훈련~^^;;
(근데 대학부 홈피는 소리 안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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