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조카를 '다시제대로' 소개합니다. (사진 편)
에에.. 완전 간단히 소개올리자면; 나는 누나가 있고..-_- 누나는 작년 6월에 매형이랑 결혼을 했고..;;(결혼을 했으니까 매형이 됐고, 지만 암튼..) 귀여분 여자조카는 올해 3월 11일에 나서, 대부분의 날을 사당의 우리 집에서 같이 지내고 있다.
누나&매형 부부의 근황과 동명이(아, 조카의 이름은 윤동명(東明)이다. 여자치고는 살짝 남자스러운 이름일 수도 있지만)의 여러 모습들(& 이름해설;;)을 보려면 그 가족 홈페이지(?)인
www.sun-genian.com 으로 가면 된다. (우리 홈페이지 링크란에도 링크되어 있다.)
이하의 모든 사진은 그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것임-
초음파사진도 있지만;; 세상 밖으로 나온 첫날 사진부터 공개하자!!

음.. 사실 뭐랄까.. 이건 아직 부어 있어서..;;
3.94kg라는 우량아로 태어났다-!! 누나를 아는 사람들은 놀란다- (막 강요하고 있음)
그래도 매형과 비교해보면 정말 작다..

처음엔 거의 항상(잘 때도) 만세 포즈-

혼자 씨익- 웃는 배냇짓

(검진받으러) 병원 간다고 완전 무장시킨 동명이

갔다와서 샤워하고 이슬람 여자로 만들어 놨다.. 병원가서 발 뒤꿈치에서 피뽑는데도 울지도 않았다는 대단한 아이-

탯줄 떨어진 날(혹은 그 무렵) 가족들에게 해준 윙크-ㅋ

첨엔 엄청 잠보!! 모자 쓰고도 자고-

오랜만에 아빠 만나서도 같이 자고-

속싸개로 꽁꽁-


몸에 비해 엄청 큰 옷을 입고는 "한국무용하며 장삼을 팔에 두른 모양처럼(누나 표현) 찍은 사진-

포즈 취하며 자기 (오- 좀 이뻐졌나.. 죄다 자는 사진- ㅎㅎ)



4월이 되니 벌써 많이 커서 외할아버지(즉 나의 아버지;;) 와 TV도 보고ㅋㅋ

매형의 소원이던 배위에 올려놓고 잠자기- ㅋㅋ (의외로 잘 잔단다. 매형은 이걸 위해 뱃살을 찌우셨다고..?? ㅎㅎ)

짜짠- 갑자기 사진과 배경이 고풍스러워진 이유는.. 동명이 엄마(내 누나)의 사진이기 때문이다;;(밑에 2장) 동명이랑 똑같다-!! 특히 머리가 '마치 초등학교 과학시간에 자석에 딸려오는 철가루 모양으로' 사정없이 날아오르는 모습이 매우 흡사.. ㅎㅎ


또 짠- 네모 얼굴.. 캬캬 (동명아 너네 엄마가 파일 이름을 square라고 붙였다.. 하하)

5월이 되면서 점점 태어나면서 있던 얼굴의 황달기가 없어지며 뽀얘진다.

어?? 요즘의 동명이랑 닮았다..;; (말이 되나??)

활짝- 웃기도 하고

혼자 있으니까 심심해 칭얼거리다가 사람이 나타나니 좋아서 펄쩍 뛰는 모습

자- 애교부리기~~

아빠표 배배개에 이은 아빠표 팔베개

모빌 보고 좋아라 하는 동명이-


근데, 어이 없는 게 모빌 달 공간이 마땅치 않다고 내방에 달았었다..
스물다섯살 청년이 (정신적으로는 애늙은이가) 밤에 모빌을 보면서 고시와 군대 생각을 하며 잠들었다.. 허허 참..
'어랏- 또 사진찍네..'

'에라~ 웃자!!'

세상에서 젤 편함-

6월이 되니 슬슬 몸 움직이기가 수월해졌는지,
첨엔 이렇게 자다가

90도 돌아서 낑낑대다가

다시 자다가

동명이와 외삼촌의 첫사진

동명이가 자꾸 왼손을 입에 넣는다고 외할머니가 끈으로 묶어버리심-_-;;
(동명이는 그다지 싫어하지 않음 ㅋㅋ)
이것 보라- ㅎㅎ(하긴 지금 보니까 좀 표정이 애처롭군;;)

통통볼살-

울까말까 망설이는 건가..-_-

에헤헤- 귀엽잖아-

오우- 이 폼은 내공이 상당히 쌓인 듯한데..

차를 타면 심각한 표정으로 모든 게 신기한 듯 두리번거린다(고 한다. 나는 본 적 없음 흑흑..).


7월이 되자 보이는 모든 걸 입으로 가져가는 동명이-

침이 나온 줄도 모르고 겁나 환하게 웃어줌

야- 드디어 100일 사진이다- 이쁘다- 이날 잘 안 웃어서 다들 고생했다던데..


자- 여기서 그냥 넘어갈 수 없지- 동명이 외삼촌(한 명 밖에 없음;;)의 비교(대조?)되는 백일사진이다- ㅋㅋ (저 터질듯한 허벅지 좀 보라지-)
10월 중순인데 반팔 반바지를 입혀놓으니 추워서 저러지 쯧쯧-

자기 발을 빨고 만지고 놀다가

엄마가 다급하게 부르니 어리둥절- 모르면 죄가 아니지..

업어주면 진짜 좋아한다-

자기 신발인지도 모르고 뭔가 새로우니까 손이 날라감- (배경은 나.. ㅎㅎ)

이제 좀 아가씨 같나- ㅎㅎ

'매우' 짧지만 훈련소를 갔다오니 동명이가 부쩍 커 있었다- 살도 딴딴해지고 더 뽀얗게 되고..역시 애들은-


찡그리며 웃는 게 자기 엄마를 닮았다-

앉기도 잘 앉고- (앞짱구도 엄마- ㅎㅎ)

응가하고 나서 아빠가 씻겨줄 때도 사진기 보면 활짝-

모자에 눌린 머리- 신사가 됐음- ㅋ

요즘 혀도 자주 내밀어요-

아빠랑 같이 자고 있음- 이것 보면 아빠랑도 똑 닮았는데-

근래 자주 취하는 요염 포즈로 마무리-


(헥헥- 한 번에 너무 많았나;;)
에에.. 완전 간단히 소개올리자면; 나는 누나가 있고..-_- 누나는 작년 6월에 매형이랑 결혼을 했고..;;(결혼을 했으니까 매형이 됐고, 지만 암튼..) 귀여분 여자조카는 올해 3월 11일에 나서, 대부분의 날을 사당의 우리 집에서 같이 지내고 있다.
누나&매형 부부의 근황과 동명이(아, 조카의 이름은 윤동명(東明)이다. 여자치고는 살짝 남자스러운 이름일 수도 있지만)의 여러 모습들(& 이름해설;;)을 보려면 그 가족 홈페이지(?)인
www.sun-genian.com 으로 가면 된다. (우리 홈페이지 링크란에도 링크되어 있다.)
이하의 모든 사진은 그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것임-
초음파사진도 있지만;; 세상 밖으로 나온 첫날 사진부터 공개하자!!
음.. 사실 뭐랄까.. 이건 아직 부어 있어서..;;
3.94kg라는 우량아로 태어났다-!! 누나를 아는 사람들은 놀란다- (막 강요하고 있음)
그래도 매형과 비교해보면 정말 작다..
처음엔 거의 항상(잘 때도) 만세 포즈-
혼자 씨익- 웃는 배냇짓
(검진받으러) 병원 간다고 완전 무장시킨 동명이
갔다와서 샤워하고 이슬람 여자로 만들어 놨다.. 병원가서 발 뒤꿈치에서 피뽑는데도 울지도 않았다는 대단한 아이-
탯줄 떨어진 날(혹은 그 무렵) 가족들에게 해준 윙크-ㅋ
첨엔 엄청 잠보!! 모자 쓰고도 자고-
오랜만에 아빠 만나서도 같이 자고-
속싸개로 꽁꽁-
몸에 비해 엄청 큰 옷을 입고는 "한국무용하며 장삼을 팔에 두른 모양처럼(누나 표현) 찍은 사진-
포즈 취하며 자기 (오- 좀 이뻐졌나.. 죄다 자는 사진- ㅎㅎ)
4월이 되니 벌써 많이 커서 외할아버지(즉 나의 아버지;;) 와 TV도 보고ㅋㅋ
매형의 소원이던 배위에 올려놓고 잠자기- ㅋㅋ (의외로 잘 잔단다. 매형은 이걸 위해 뱃살을 찌우셨다고..?? ㅎㅎ)
짜짠- 갑자기 사진과 배경이 고풍스러워진 이유는.. 동명이 엄마(내 누나)의 사진이기 때문이다;;(밑에 2장) 동명이랑 똑같다-!! 특히 머리가 '마치 초등학교 과학시간에 자석에 딸려오는 철가루 모양으로' 사정없이 날아오르는 모습이 매우 흡사.. ㅎㅎ
또 짠- 네모 얼굴.. 캬캬 (동명아 너네 엄마가 파일 이름을 square라고 붙였다.. 하하)
5월이 되면서 점점 태어나면서 있던 얼굴의 황달기가 없어지며 뽀얘진다.
어?? 요즘의 동명이랑 닮았다..;; (말이 되나??)
활짝- 웃기도 하고
혼자 있으니까 심심해 칭얼거리다가 사람이 나타나니 좋아서 펄쩍 뛰는 모습
자- 애교부리기~~
아빠표 배배개에 이은 아빠표 팔베개
모빌 보고 좋아라 하는 동명이-
근데, 어이 없는 게 모빌 달 공간이 마땅치 않다고 내방에 달았었다..
스물다섯살 청년이 (정신적으로는 애늙은이가) 밤에 모빌을 보면서 고시와 군대 생각을 하며 잠들었다.. 허허 참..
'어랏- 또 사진찍네..'
'에라~ 웃자!!'
세상에서 젤 편함-
6월이 되니 슬슬 몸 움직이기가 수월해졌는지,
첨엔 이렇게 자다가
90도 돌아서 낑낑대다가
다시 자다가
동명이와 외삼촌의 첫사진

동명이가 자꾸 왼손을 입에 넣는다고 외할머니가 끈으로 묶어버리심-_-;;
(동명이는 그다지 싫어하지 않음 ㅋㅋ)
이것 보라- ㅎㅎ(하긴 지금 보니까 좀 표정이 애처롭군;;)

통통볼살-

울까말까 망설이는 건가..-_-

에헤헤- 귀엽잖아-

오우- 이 폼은 내공이 상당히 쌓인 듯한데..

차를 타면 심각한 표정으로 모든 게 신기한 듯 두리번거린다(고 한다. 나는 본 적 없음 흑흑..).


7월이 되자 보이는 모든 걸 입으로 가져가는 동명이-

침이 나온 줄도 모르고 겁나 환하게 웃어줌

야- 드디어 100일 사진이다- 이쁘다- 이날 잘 안 웃어서 다들 고생했다던데..


자- 여기서 그냥 넘어갈 수 없지- 동명이 외삼촌(한 명 밖에 없음;;)의 비교(대조?)되는 백일사진이다- ㅋㅋ (저 터질듯한 허벅지 좀 보라지-)
10월 중순인데 반팔 반바지를 입혀놓으니 추워서 저러지 쯧쯧-

자기 발을 빨고 만지고 놀다가

엄마가 다급하게 부르니 어리둥절- 모르면 죄가 아니지..

업어주면 진짜 좋아한다-

자기 신발인지도 모르고 뭔가 새로우니까 손이 날라감- (배경은 나.. ㅎㅎ)

이제 좀 아가씨 같나- ㅎㅎ

'매우' 짧지만 훈련소를 갔다오니 동명이가 부쩍 커 있었다- 살도 딴딴해지고 더 뽀얗게 되고..역시 애들은-


찡그리며 웃는 게 자기 엄마를 닮았다-
앉기도 잘 앉고- (앞짱구도 엄마- ㅎㅎ)
응가하고 나서 아빠가 씻겨줄 때도 사진기 보면 활짝-

모자에 눌린 머리- 신사가 됐음- ㅋ

요즘 혀도 자주 내밀어요-

아빠랑 같이 자고 있음- 이것 보면 아빠랑도 똑 닮았는데-

근래 자주 취하는 요염 포즈로 마무리-


(헥헥- 한 번에 너무 많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