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다 지겨워서;;
오늘 보스턴이 양키즈를 멋지게 이겨준 걸 나름 껀수로 삼을까..
(아, 오늘 경기는 정말 재밌었다- 다 보지는 못하고 일하는 틈틈이 (컴퓨터로) 봤지만)
아, 또 특별한 일이 있었지..
내가 일하는 사무실(총원 5명의 조그마한 방)에서 대형출력(A0 or A1 사이즈) 써어비스-를 하는데 외국인이 한 명 왔었음..
순간 다들 자기 일에 너무 열심모드로 돌입- 결국 막내(나이가 아니라 짬)인 내가 떠듬떠듬-
아 뭘 그렇게 물어보는지 그냥 뽑고 가면 되지- 결국 단어가 문제야 단어가-
아- 말이야.. 토익 695점짜리가 말이야.. 얼마나 힘들었겠냐 말이야..
아- 말이야 훈련소 가기 1주일 전에 토익 시험을 봤는데 말이야 갔다오니 떡-하니 695점짜리 성적표가 와 있지 않겠어.. 700점을 넘어야 되는데-_-
돈도- 시간도 아깝도다-
요즘 국정감사 시즌이라고 컴퓨터 이리저리 날라야 되서 노가다하고 있고-
물론 내가 하는 일은 극히 적고 그렇지만 나름 직장인과 비슷한 패턴인데 그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겠)더만- 예전에 2% 선전에서 전지현과 조인성은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건 아니겠지만) 나름대로 노멀코스를 밟은 것이 아닐까-
직장인은 '학생 때가 좋은 때다'라고 말하기 쉽겠어-
나중 죽을 때 뒤돌아보면 나의 최고의 시절은 언제일까-
오늘 보스턴이 양키즈를 멋지게 이겨준 걸 나름 껀수로 삼을까..
(아, 오늘 경기는 정말 재밌었다- 다 보지는 못하고 일하는 틈틈이 (컴퓨터로) 봤지만)
아, 또 특별한 일이 있었지..
내가 일하는 사무실(총원 5명의 조그마한 방)에서 대형출력(A0 or A1 사이즈) 써어비스-를 하는데 외국인이 한 명 왔었음..
순간 다들 자기 일에 너무 열심모드로 돌입- 결국 막내(나이가 아니라 짬)인 내가 떠듬떠듬-
아 뭘 그렇게 물어보는지 그냥 뽑고 가면 되지- 결국 단어가 문제야 단어가-
아- 말이야.. 토익 695점짜리가 말이야.. 얼마나 힘들었겠냐 말이야..
아- 말이야 훈련소 가기 1주일 전에 토익 시험을 봤는데 말이야 갔다오니 떡-하니 695점짜리 성적표가 와 있지 않겠어.. 700점을 넘어야 되는데-_-
돈도- 시간도 아깝도다-
요즘 국정감사 시즌이라고 컴퓨터 이리저리 날라야 되서 노가다하고 있고-
물론 내가 하는 일은 극히 적고 그렇지만 나름 직장인과 비슷한 패턴인데 그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겠)더만- 예전에 2% 선전에서 전지현과 조인성은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건 아니겠지만) 나름대로 노멀코스를 밟은 것이 아닐까-
직장인은 '학생 때가 좋은 때다'라고 말하기 쉽겠어-
나중 죽을 때 뒤돌아보면 나의 최고의 시절은 언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