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말 없다.. [모나리-] 촌스럽기도 하지.. 어쨌든 나름의 6월 정리, 순위 무작위 생각나는 대로-
● 첫 경험;; - 드디어 난생 처음 압구정 로데오 거리를 들어가 봤다. 지난 28일의 일이다. (버스타고 지나가 본 적은 한 번 있다.. ㅎㅎ) 롯데월드도 작년에 첨 가봤고 한강 유람선도 작년에 첨 타봤고..
뭐 나름대로 하나하나 해보는거지-
(5월 일기에 썼듯 DVD라이터가 생기면서 처음으로 컴퓨터 뜯어봤고- ㅎ)
● 쇼핑 - 시계를 샀다- 누나의 졸업선물(시간이 늦은 건 내가 늦게 골라서)
음 무지 마음에 들지 물론- 그런데 지난번에 현진이가 상당히 좋아하면서 칭찬해줘서 문득 불안해졌다!! 이거 너무 abnormal인가?? 라고.. ㅋㅋ
옷은 안 산지 1년이 다 돼간다- 와와- 그래 잘 버티고 있군 자네-
● 문화생활 - 6월에 봐야만 하는!! 영화- 슈렉2와 아는 여자를 모두 봤다- 둘다 매우 만족스러웠음. 아는 여자는 아는 남자의 신분으로 봤다..;; 이제 7월에는 별로 보고 싶은 영화가 없다.. 음반은 매우 많이 나와 매우 만족. 그중 매우 추천은 팀2집과 넥스트 새 앨범.
● 고장 - 흑. 이어폰이 고장나(접촉불량) 수리를 했고, MD가 고장나 역시 수리를 했다.(픽업) 그런데 이젠 또 엠디 리모컨쪽에 접촉이 안좋아져서 꽤 막나간다. 플레이 누르면 열곡 앞으로 가고 스톱버튼 누르면 막 볼륨이 커지고-_-(최강 곤란!!) 랜덤.. 아.. 슬프다..
● 살- 살이 좀 쪘다. 그런데 정말 '대부분' 배 주위로 몰려들었다-_- 원래는 허리에 손을 얹으면 쏙- 들어갔는데 ㅋㅋ 이젠 뭔가 풍성하다;; 그래서, 예전 식사기도에는 '하나님 이 음식 먹고 살찌게 해주세요' 라는 문구가 꼭 들어갔는데 이젠 '하나님 이 음식먹고 살이 찌되 이왕이면 배 주변은 피해서 골고루 찌게 해주세요'로 좀 길어졌다. 나의 뱃살은 하나님이 나와 더 길게 대화하고 싶어 주신 선물-
● 기타 - 여전히 책장에 책들은 한권두권 모이고 있다. 6월 구입작중 추천작은 감상문에 쓴 분별의 기술과 아멜리 노통의 '이토록 아름다운 세살'!!
& 조카 윤동명 양의 100일이 지났다- 훌쩍 컸다. 동명아.. 7월부터 (특히 아침에) 우리 더 잘지내자..-_-;;
대충 그렇게 흘러갔는가~~ 2004년 6월 안녕~~
● 첫 경험;; - 드디어 난생 처음 압구정 로데오 거리를 들어가 봤다. 지난 28일의 일이다. (버스타고 지나가 본 적은 한 번 있다.. ㅎㅎ) 롯데월드도 작년에 첨 가봤고 한강 유람선도 작년에 첨 타봤고..
뭐 나름대로 하나하나 해보는거지-
(5월 일기에 썼듯 DVD라이터가 생기면서 처음으로 컴퓨터 뜯어봤고- ㅎ)
● 쇼핑 - 시계를 샀다- 누나의 졸업선물(시간이 늦은 건 내가 늦게 골라서)
음 무지 마음에 들지 물론- 그런데 지난번에 현진이가 상당히 좋아하면서 칭찬해줘서 문득 불안해졌다!! 이거 너무 abnormal인가?? 라고.. ㅋㅋ
옷은 안 산지 1년이 다 돼간다- 와와- 그래 잘 버티고 있군 자네-
● 문화생활 - 6월에 봐야만 하는!! 영화- 슈렉2와 아는 여자를 모두 봤다- 둘다 매우 만족스러웠음. 아는 여자는 아는 남자의 신분으로 봤다..;; 이제 7월에는 별로 보고 싶은 영화가 없다.. 음반은 매우 많이 나와 매우 만족. 그중 매우 추천은 팀2집과 넥스트 새 앨범.
● 고장 - 흑. 이어폰이 고장나(접촉불량) 수리를 했고, MD가 고장나 역시 수리를 했다.(픽업) 그런데 이젠 또 엠디 리모컨쪽에 접촉이 안좋아져서 꽤 막나간다. 플레이 누르면 열곡 앞으로 가고 스톱버튼 누르면 막 볼륨이 커지고-_-(최강 곤란!!) 랜덤.. 아.. 슬프다..
● 살- 살이 좀 쪘다. 그런데 정말 '대부분' 배 주위로 몰려들었다-_- 원래는 허리에 손을 얹으면 쏙- 들어갔는데 ㅋㅋ 이젠 뭔가 풍성하다;; 그래서, 예전 식사기도에는 '하나님 이 음식 먹고 살찌게 해주세요' 라는 문구가 꼭 들어갔는데 이젠 '하나님 이 음식먹고 살이 찌되 이왕이면 배 주변은 피해서 골고루 찌게 해주세요'로 좀 길어졌다. 나의 뱃살은 하나님이 나와 더 길게 대화하고 싶어 주신 선물-
● 기타 - 여전히 책장에 책들은 한권두권 모이고 있다. 6월 구입작중 추천작은 감상문에 쓴 분별의 기술과 아멜리 노통의 '이토록 아름다운 세살'!!
& 조카 윤동명 양의 100일이 지났다- 훌쩍 컸다. 동명아.. 7월부터 (특히 아침에) 우리 더 잘지내자..-_-;;
대충 그렇게 흘러갔는가~~ 2004년 6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