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학기 부터 사람들만 만나면 듣던 얘기.
"언제 군대가?? " "졸업하면 뭐해??" -> 어젠 학교 취업정보실에서 전화까지 해서 한번 더 친절히 반복해주셨다.
한 가지 대답- 저 고시공부해요.. '붙거나 혹은 때려치거나' 즉, 쇼부볼 때까지. 은 나름대로 그냥 귀찮아도 반복하면 됐다.
근데 군대 가는 건 나도 언제 가는지 몰랐기 때문에;; 대답하기 매우 곤란했었다.
드디어 나온 것 같다.
아마도 (별일 없으면) 8월 30일 입대 예정. 좀 지나치게 늦은 감도 없지 않지만, 그렇게 되었음. 복무장소는 세미 비밀.ㅋ 오프라인에서만 공개하겠음.
와와- 이제 드디어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됨- ㅎㅎ
"언제 군대가?? " "졸업하면 뭐해??" -> 어젠 학교 취업정보실에서 전화까지 해서 한번 더 친절히 반복해주셨다.
한 가지 대답- 저 고시공부해요.. '붙거나 혹은 때려치거나' 즉, 쇼부볼 때까지. 은 나름대로 그냥 귀찮아도 반복하면 됐다.
근데 군대 가는 건 나도 언제 가는지 몰랐기 때문에;; 대답하기 매우 곤란했었다.
드디어 나온 것 같다.
아마도 (별일 없으면) 8월 30일 입대 예정. 좀 지나치게 늦은 감도 없지 않지만, 그렇게 되었음. 복무장소는 세미 비밀.ㅋ 오프라인에서만 공개하겠음.
와와- 이제 드디어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