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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10 17:39

80년생 김범진

조회 수 262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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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말고사 대체 레포트(?)를 쓰다가 지루해서 싸이- 를 했지 했어..
갑자기 80년생 김범진이 찾아보고 싶더라고-_-;;

그래서..... 찾아봤지;;

흠흠- 의외로 7명이나 있었음.

첫 타자는,

"정열의 열혈 남아 ! 내 꿈의 실현을 위해 ! 진정한 강원인 김 범 진" 이라고 자기소개를 하곤 게시물이 없더만..-_-;;

두번째, 세번째 사람은 자기소개도 없었고.. 네번째는 나였고..

다섯번째엔 "범진~ 뭐하냐? 누나 겁나게 심심하다."라는 일촌평;; (이게 일촌평일까?? -_-)을 헤어 디자이너 소소희씨;;가 남겨주셨을 뿐 게시물 無

여섯번째 사람의 자기소개는 "세상을 바르게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끔은 건방지게 사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삶이 궁금하면 철봉에 거꾸로 매달려 봐,,, 다른 세상을 볼 수 있을 거야,,,"  이더군. 잠시 '김범진'이란 이름은 '건방짐'을 내포하고 있는 게 아닐까 잠시 생각. (발음도 비슷해!!) - 역시 게시물은 '거의' 없음;;

마지막으로 살짝 기대했던 사람은 게시물이 전혀 없었던 데다가 방문자 수가 total 7이었어.. 음.. 오프라인으로 열심히 살고 계시는가 보다 했지. 아마도;;

결론, 80년생 김범진은 싸이를 잘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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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ungee 2003.12.11 17:16
    '김범진≒건방진'
    에 한표!

    뭐 나름대루 통한거라구 할만한거: 내가 간만에 니 미니홈피가서 방명록에
    글남기려다가 바로 직전에 남긴게 나였던 지라..안남기고 나온 뒤..
    몇시간후에 들어가떠니 니가 내꺼에 글남겼더라@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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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읜둥 2003.12.12 10:48
    나도 83년생 박혜연 찾아봐야지~~~ㅋ
  • ?
    2003.12.13 02:47
    '통하였구나..'(아, 엄한가..) // 그..그게 따라할 것 까진 안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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