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을거리가 투- 많이 생겨서 즐겁다!!
브라운아이드 소울이랑 이기찬이 나오나 했더니 비랑 성시경도 나왔다.
조장혁도 나왔다. 바야흐로 가을인 것이지..
냉정과 열정사이 ost도 와방 좋다.
(게다가 갑자기 하늘에서 엠디가 하나 떨어졌다!! 감사히 잘 듣고 있다구요 (__) )
아, 이까진 intro였고..
익명게시판의 답변이나 낙서들을 보는 게 너무 즐겁다!! 재치가 막 뒹굴뒹굴 구른다~
누군가가 폼 잡고 '희망이란 쉽게 눈에 보이는 것을 쫒아가는 게 아니라 희미하지만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인가 암튼 비슷하게..)' 이라고 쓴 낙서에 호오- 그런가..하고 단순하게 고개를 끄덕이고 있자면, 바로 옆에 '그래서 너가 맨날 실패하는 거라곤 생각안하는감??' 이란 답이 달려 있다.
그.. 서민정에 대해서도 누가 '내 여친보다 못생겼는데 다음까페 가보니까 회원이 6만명이 넘더라. 세상에 눈깔 삔놈들 많다.' 뭐 이런 식으로 글을 올리니까 누군가 '6만명이 이쁘다는 데 너 하나가 아니라고 하면 니 눈깔이 삔거 아닐까??' 뭐 이런 식으로 달아 놨다.
안 웃긴가.. ;;
'인생은 파동. 올라갈 때가 있으면 내려갈 때가 있는 법. 힘들어도 참자!!' 이런 글엔 '근데.. 그 내려가는 파동만 길다.. 진짜 길다..' 라는 첨가가 붙어 좀 안타깝다. ;;
익게에 흔히 달리던 리플, 급한 질문에 악플러라는 이름으로 '아는데 가르쳐주기 싫다'라고 염장지르던 후속으로 이젠 선플러라는 이름으로 '가르쳐 주고 싶은데 모른다..' 라고 쐐기를 박는다.
(난 이런 좀 깨는 게 좋다.. 좀 와일드 하지만^^;; 아, 물론(?) 내가 저렇게 달지는 않는다~ ㅋ)
이런 것들이 오프라인에도 조금씩 침투하는 것 같아 살짝 걱정이 되지만(내가 무슨말 하리요만~) 으쓱~
브라운아이드 소울이랑 이기찬이 나오나 했더니 비랑 성시경도 나왔다.
조장혁도 나왔다. 바야흐로 가을인 것이지..
냉정과 열정사이 ost도 와방 좋다.
(게다가 갑자기 하늘에서 엠디가 하나 떨어졌다!! 감사히 잘 듣고 있다구요 (__) )
아, 이까진 intro였고..
익명게시판의 답변이나 낙서들을 보는 게 너무 즐겁다!! 재치가 막 뒹굴뒹굴 구른다~
누군가가 폼 잡고 '희망이란 쉽게 눈에 보이는 것을 쫒아가는 게 아니라 희미하지만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인가 암튼 비슷하게..)' 이라고 쓴 낙서에 호오- 그런가..하고 단순하게 고개를 끄덕이고 있자면, 바로 옆에 '그래서 너가 맨날 실패하는 거라곤 생각안하는감??' 이란 답이 달려 있다.
그.. 서민정에 대해서도 누가 '내 여친보다 못생겼는데 다음까페 가보니까 회원이 6만명이 넘더라. 세상에 눈깔 삔놈들 많다.' 뭐 이런 식으로 글을 올리니까 누군가 '6만명이 이쁘다는 데 너 하나가 아니라고 하면 니 눈깔이 삔거 아닐까??' 뭐 이런 식으로 달아 놨다.
안 웃긴가.. ;;
'인생은 파동. 올라갈 때가 있으면 내려갈 때가 있는 법. 힘들어도 참자!!' 이런 글엔 '근데.. 그 내려가는 파동만 길다.. 진짜 길다..' 라는 첨가가 붙어 좀 안타깝다. ;;
익게에 흔히 달리던 리플, 급한 질문에 악플러라는 이름으로 '아는데 가르쳐주기 싫다'라고 염장지르던 후속으로 이젠 선플러라는 이름으로 '가르쳐 주고 싶은데 모른다..' 라고 쐐기를 박는다.
(난 이런 좀 깨는 게 좋다.. 좀 와일드 하지만^^;; 아, 물론(?) 내가 저렇게 달지는 않는다~ ㅋ)
이런 것들이 오프라인에도 조금씩 침투하는 것 같아 살짝 걱정이 되지만(내가 무슨말 하리요만~) 으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