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님의 볼일에 따라갔다 생쥐가 되어버리다.
오늘.. 첨 집을 나설때만 해도 우산이 필요없었건만.. 윤재를 만나자 지나 쪼금씩 오기 시작. .^^;;
(아침 9시에 만나서) 이것저것 고르다 내가 11시 수업이 있어서 10시 좀 넘어 버스를 타려고 나가는 순간.. 샤워기처럼 내리붓는 비와 눈앞에 보이는 래프팅가능할 듯한 개천;;들.
그렇다. 지금 젖은 옷과 신발을 말리며 하고있는 인터넷으로 뉴스를 보니 10시부터 우리나라에 호우주의보 발령해 주셨다..
으음.. 하나님께 사랑받는 윤재씨가 코디가 되신 기념으로 하나님이 물로 세례를;; 주시는 건가보다. (영성이 뛰어난 윤재는 미리 알고 영적 각성이 필요한 나를 부른 것일까?? 오오-)
(아님 진짜 오늘 신문 말처럼 하늘이 주말마다 물청소?? -_-;;)
꿉~꿉~하~다~
아- 화.룡.점.정으로 (말그대로)비바람을 뚫고 헐레벌떡 뛰어온 11시 수업(포크땐쓰-ㅋ)는 스무쓰-하게 휴강이 되어주셨다.
ps) 지금은 해가 난다..
오늘.. 첨 집을 나설때만 해도 우산이 필요없었건만.. 윤재를 만나자 지나 쪼금씩 오기 시작. .^^;;
(아침 9시에 만나서) 이것저것 고르다 내가 11시 수업이 있어서 10시 좀 넘어 버스를 타려고 나가는 순간.. 샤워기처럼 내리붓는 비와 눈앞에 보이는 래프팅가능할 듯한 개천;;들.
그렇다. 지금 젖은 옷과 신발을 말리며 하고있는 인터넷으로 뉴스를 보니 10시부터 우리나라에 호우주의보 발령해 주셨다..
으음.. 하나님께 사랑받는 윤재씨가 코디가 되신 기념으로 하나님이 물로 세례를;; 주시는 건가보다. (영성이 뛰어난 윤재는 미리 알고 영적 각성이 필요한 나를 부른 것일까?? 오오-)
(아님 진짜 오늘 신문 말처럼 하늘이 주말마다 물청소?? -_-;;)
꿉~꿉~하~다~
아- 화.룡.점.정으로 (말그대로)비바람을 뚫고 헐레벌떡 뛰어온 11시 수업(포크땐쓰-ㅋ)는 스무쓰-하게 휴강이 되어주셨다.
ps) 지금은 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