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단기선교학교 강의 주제는 '선교사와 자아상' (뭐 대충 비슷한 거..;;)
그렇지.. 아무래도 자기도 잘 알아야 할 거고..
암튼, 거기서 있었던 머시기 검사.. (이름은 까먹었음;;)
암튼 나의 결과가 각 부분마다 예상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으나.. 다 합치니 베리 엄-해서 공개.
크게 5가지 부분으로 나뉨. (부분마다 만점은 각30점)
1. Critical Parent (엄한 아부지 스따-일)
- 긍정적인 면: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걸 생활에 실천하고 가르치려는 힘(주관 뚜렷)
- 평균: 10점 안팎 (나는 15점)
- 너무 높을 때: 옭고 그름에 목을 메기 쉽다. 주변을 판단하기 쉽다. 권위적, 책망, 명령적..
2. Nurturing Parent (따뜻한 어무니 스따-일)
- 긍정적인 면: 이해심 多, 타인을 배려, 남을 돕기, 대인관계 원만, 더른사람에 대한 감지력 뛰어남
- 평균: 18점 안팎, 기독교인은 20점 안팎. (나는 13점)
- 너무 낮을 때: 미리 젖어버린 스폰지;; 주변에 관심이 없음. 자신에게 몰두함. 타인이 잘 따라오지 않음.
3. Adult
- 긍정적인 면: 5가지 측면의 관제탑 역할. 상황에 따른 분석. 합리적, 문제해결자. 분석적
- 평균: 16,17점 (나는 19점)
- 너무 높을 때: 타인이 와서 얘기하고 있으면 요점 파악 中 기계적, 계산적, give & take, 일 중심주의, 같이 말하는 사람의 결론이 헷갈리면 요점 강조 (상대방의 마음이 닫기기 쉬움) - 갑자기 워네리 생각남..;;
4. Free Child
- 긍정적인 면: 생기발랄, 천진난만, 자신을 표현, 매력적, 분위기 up, 감수성 풍부
- 평균: 14점 (나는 18점)
- 너무 높을 때: 천방지축, 참지를 못함, 재빨리 자기이득을 취함
5. Adapted Child
- 긍정적인 면: 타인을 배려, 타인과 함께 생활하는 힘
- 평균: 10점 (나는 13점)
- 너무 높을 때: 남의 눈치를 지나치게 봄
============================================================
참고로 간단하게 발달과정을 적으면,
가장 먼저 (어릴 때) 느끼는 대로 말하는 free child가 발달 -> 엄마등 주위의 도움을 경험 -> nurturing parent가 발달 ->나이를 먹으면서 free child에 제재가 가해지고 야단을 맞음 -> critical parent를 경험 (so, 마구 free해지지 못함) -> 경험을 쌓으면서 눈치를 보고 주위에 맞추는 힘 생김 -> adapted child가 발달 (눈치가 특징..) -> adult (객관적, 이성적 파악. 대안제시와 실행 의지)
뭐, 비슷하지만 (사실 나 free child 측면도 많다.. 막내라서 그런가) 정리해놓고 보니 난 생각보다 '재수없는' 놈이었다!! (나쁘다기 보단..)
'옳고 그름에 목을 메고, 주위를 판단하며, 귄위적, 명령적, 그러면서 주위에 별 관심 없고 나에게 몰두- 타인의 얘기에서 요점을 찾으려 혈안이 되어 있으며 기계적 계산적.. 일 중심주의, 그러면서 눈치를 살피며 재빨리 자기 이득은 취하고 --;; '
음.. 판타스틱-
위의 정리는 약간 극단화 시킨 거지만 사실 내가 꽤 그렇다는 점에서 살짝 찔림.. ^^;;
아무리 좀 정없고 무덤덤하고 그런 나라도 구체적이고 수치적으로 "너 좀 재수없어-"그러니까 무섭잖아..
그렇지.. 아무래도 자기도 잘 알아야 할 거고..
암튼, 거기서 있었던 머시기 검사.. (이름은 까먹었음;;)
암튼 나의 결과가 각 부분마다 예상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으나.. 다 합치니 베리 엄-해서 공개.
크게 5가지 부분으로 나뉨. (부분마다 만점은 각30점)
1. Critical Parent (엄한 아부지 스따-일)
- 긍정적인 면: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걸 생활에 실천하고 가르치려는 힘(주관 뚜렷)
- 평균: 10점 안팎 (나는 15점)
- 너무 높을 때: 옭고 그름에 목을 메기 쉽다. 주변을 판단하기 쉽다. 권위적, 책망, 명령적..
2. Nurturing Parent (따뜻한 어무니 스따-일)
- 긍정적인 면: 이해심 多, 타인을 배려, 남을 돕기, 대인관계 원만, 더른사람에 대한 감지력 뛰어남
- 평균: 18점 안팎, 기독교인은 20점 안팎. (나는 13점)
- 너무 낮을 때: 미리 젖어버린 스폰지;; 주변에 관심이 없음. 자신에게 몰두함. 타인이 잘 따라오지 않음.
3. Adult
- 긍정적인 면: 5가지 측면의 관제탑 역할. 상황에 따른 분석. 합리적, 문제해결자. 분석적
- 평균: 16,17점 (나는 19점)
- 너무 높을 때: 타인이 와서 얘기하고 있으면 요점 파악 中 기계적, 계산적, give & take, 일 중심주의, 같이 말하는 사람의 결론이 헷갈리면 요점 강조 (상대방의 마음이 닫기기 쉬움) - 갑자기 워네리 생각남..;;
4. Free Child
- 긍정적인 면: 생기발랄, 천진난만, 자신을 표현, 매력적, 분위기 up, 감수성 풍부
- 평균: 14점 (나는 18점)
- 너무 높을 때: 천방지축, 참지를 못함, 재빨리 자기이득을 취함
5. Adapted Child
- 긍정적인 면: 타인을 배려, 타인과 함께 생활하는 힘
- 평균: 10점 (나는 13점)
- 너무 높을 때: 남의 눈치를 지나치게 봄
============================================================
참고로 간단하게 발달과정을 적으면,
가장 먼저 (어릴 때) 느끼는 대로 말하는 free child가 발달 -> 엄마등 주위의 도움을 경험 -> nurturing parent가 발달 ->나이를 먹으면서 free child에 제재가 가해지고 야단을 맞음 -> critical parent를 경험 (so, 마구 free해지지 못함) -> 경험을 쌓으면서 눈치를 보고 주위에 맞추는 힘 생김 -> adapted child가 발달 (눈치가 특징..) -> adult (객관적, 이성적 파악. 대안제시와 실행 의지)
뭐, 비슷하지만 (사실 나 free child 측면도 많다.. 막내라서 그런가) 정리해놓고 보니 난 생각보다 '재수없는' 놈이었다!! (나쁘다기 보단..)
'옳고 그름에 목을 메고, 주위를 판단하며, 귄위적, 명령적, 그러면서 주위에 별 관심 없고 나에게 몰두- 타인의 얘기에서 요점을 찾으려 혈안이 되어 있으며 기계적 계산적.. 일 중심주의, 그러면서 눈치를 살피며 재빨리 자기 이득은 취하고 --;; '
음.. 판타스틱-
위의 정리는 약간 극단화 시킨 거지만 사실 내가 꽤 그렇다는 점에서 살짝 찔림.. ^^;;
아무리 좀 정없고 무덤덤하고 그런 나라도 구체적이고 수치적으로 "너 좀 재수없어-"그러니까 무섭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