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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11 22:37

Power Of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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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나름대로 즐겁게 해주던 아시안게임이 끝나가는구나..
비록 낮에 제대로 본 건 거의 없고, 저녁 or 밤에 하이라이트들만 봤지만..

(볼링 경기는 안 보여줘서 살짝 실망.. ^^;;)

근데.. 룰이 왜 이렇게 많이 바뀌었어?? @.@ 생각해보니까 시간이 가면서 하나하나 바뀌긴 했지만, 나 어릴 때에 비해선 진짜 무지 바뀌었네..

음.. 농구 쿼터제 된 건 알고 있었지만..--;; 매 쿼터 시작할 떄마다 점프볼을 하더군. NBA는 안 그러는 거 같던데..

레슬링에서도 2라운드에 동전 던져서 붙잡고 그러는 거 없었는데..

탁구는 11점제 된 다음에 좀 더 재밌어 진 것 같아서 좋고 (근데 선수는 무지 더 긴장되겠더라..)

배구에서 랠리포인트 되면서 21점인지 25점인지 맨날 헷갈리고.. --;;

양궁에선 이제 한 나라가 본선에 2명 밖에 못간다네.. 옛날엔 우리 나라 선수가 금, 은, 동 다 따기도 했었는데..

또 뭐가 있더라?? 암튼..

우리 목표가 2등인데 일본이랑 너무 차이 나서 살짝 관심 시들해졌음.. 한참 쫓아갈 땐 흥미진진했는데..

근데, 역시나 홈어드벤티지?? 가 있는 것 같아..

개인적으론 운동경기에서 응원이랑 적응력 말곤 홈어드벤티지라는게 있다는 게 맘에 안들어-   -.-++

내 나이또래면 옛날 86년 아시안 게임에서 우리나라가 중국이랑 금메달 1개 차로 2등했던 거 기억할 수도 있겠지만.. (은메달은 우리가 많고.. @.@)

지금 중국이랑 우리는 한 60개 정도 차이나지 않나?? --;;

암튼, 그 때는 뭐 할게 없으니깐--;; 맨날 아시안 게임보면서 응원하곤 했는데.. ^^;;

근데 하도 편파판정 시비가 많아서 대회 마지막에 가서는 우리나라가 중국가지 제치고 1위 할까봐 관계자들이 조마조마했다는 얘기 나중에 듣고 좀 그랬음..

뭐 이번 대회에서도 좀 그런 것 같아.. 쩝. 솔직히 김동성 때 처럼 저~ 어느 나라에서 사람들이 열라 화내면서 우리나라 씹고 있지는 않을까.. --;;

어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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