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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23 15:20

우- 그냥..

조회 수 215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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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학교 도서관에서 다락방 선배의 노트북을 슬쩍해서 (형은 수업갔다.) 말로만 듣던 무선 인터넷 중.. 오오- 신기한 걸..

역시 훌륭한 공대생들~ 더욱더 노력하여 점점 "A better day"가 되길 간절히 바라 마지않는다. ㅎㅎ


요즘.. 자꾸 눈에 실핏줄이 터진다.. --;; 그래서 눈이 뻘~개져서 다닌다. 뚫어져라 공부를 해서 그런가.. 근데 책은 절대 안 뚫어진다.. 흠.. 사실은 책도 날 뚫어져라 관찰하고 있는 것일까?? 내눈에 핏줄만 뚫어지니.. 책의 야리는 힘이 나의 야리는 힘보다 큰가보다..

암튼, 남들은 잘 모른다.. --;; (내 눈이 좀 비밀스럽다..ㅋㅋ) 그런데 은근히 뿌옇게 보이는 것 같다. 심리적인 건가.. 눈병인가 싶었는데 그건 아니랜다.
은근히 신경쓰인다.


참, 좀 있다가 학교에서 "마이너리리~ 리포르"를 해준단다. 마침 잘됐다. 은근히 보고 싶었는데 이러고저러고 해서 못봤었는데..
가끔 이렇게 맘에 드는 일이 생긴다는 건 참 기분좋은 일이다.. (어랏..당연하군. --;;) 근데 상영시간을 봐서는 꽤 잘라버린 것 같아서 살짝 쪼린다.

이번주는 연고전 주간. 그러나 4학년이 되니 그것도 좀 시큰둥해졌다. 요즘 생활에서 귀찮음을 많이 타는 것도 이유겠고.. 학교가 시끌벅적하니 살짝 좋으면서 나쁘다.

뭐, 지난 주가 추석연휴였지만 별 다른 것도 없었고.. 아, 도시에(?) 사람이 없으니 -특히 지하철..- 좋긴 하더라. 근데.. 어제는 저녁에 문 열은 식당이 없어서 고생하기도 했었지.. 이번엔 친척도 별로 못봤고.. 그냥 큰집가서 자기만 하고..



아이고매~ 모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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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ungee 2002.09.23 18:41
    아하하.. 책이 안뚫어졌다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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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uston 2002.09.23 20:07
    윽 나도 워낙 열악한 환경에서 봤던 터라 학교에서 보고 싶었는데 오늘 몸이 너무 않좋아서 일찍 왔지 ㅠㅠ 잠포 후유증+감기가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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