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갔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별로 짜증부리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할만한 것 같다.
원래 행사는 6시 반부터 시작인데 불꽃놀이는 8시부터 한다고 해서 대충 시간 맟춰서 갔는데.. 한 8시 반쯤 시작하던데. (불꽃놀이는 한 40분 정도..)
사람은 진짜 대따 많어.. 한 10년치 아카라카 관객이 모인 수 정도 될려나.. 행사기간 동안 주일에는 여의나루 역을 그냥 통과하기 때문에 여의도 역에서 내려서 걸어가야 되는데, 진짜 사람들 대박..
인파가 우루루 몰려가니까 완전 무법천지더만. 신호 무시하고 도로 무시하고.. 그냥 가면 되는 거여..^^;; 진짜 차 가지고 온 사람들 불쌍하더라.. 완전히 도로가 주차장 되고.. 신호 받았는데도 앞에 계속 사람들 가니까 절대 못가고..
(그래도 자가용은 좀 덜 불쌍한데, 괜시리 멋모르고 버스타고선 갇혀있는 사람들은.. ㅠ.ㅠ)
머, 불꽃 놀이는 괜찮았고, 볼만해~ 하긴 매주 다른 나라 주관으로 하니까 이번주가 괜찮았다고 다음주도 괜찮으란 보장은 없지만.. 신경써서 만든 거 같고 (열라 거만~)
특히나, 마지막에 "재고대처분떨이판매"식으로 한꺼번에 대박 많이 터트린 게 압권이었음..
뭐, 사람 많다고 못보진 않을 것 같고.. 가면 다 앉아서 보니까(일어서면 뒤에서 욕세례를..--;;) 근데, 사진 찍고 싶은 사람은 좀 자리 잘 잡아야 될 듯..
아.. 로모에 망원..까지는 아니더래도 줌기능이랑 연사 기능만 있었더래도 좋았을텐데.. ^^;;
원래 행사는 6시 반부터 시작인데 불꽃놀이는 8시부터 한다고 해서 대충 시간 맟춰서 갔는데.. 한 8시 반쯤 시작하던데. (불꽃놀이는 한 40분 정도..)
사람은 진짜 대따 많어.. 한 10년치 아카라카 관객이 모인 수 정도 될려나.. 행사기간 동안 주일에는 여의나루 역을 그냥 통과하기 때문에 여의도 역에서 내려서 걸어가야 되는데, 진짜 사람들 대박..
인파가 우루루 몰려가니까 완전 무법천지더만. 신호 무시하고 도로 무시하고.. 그냥 가면 되는 거여..^^;; 진짜 차 가지고 온 사람들 불쌍하더라.. 완전히 도로가 주차장 되고.. 신호 받았는데도 앞에 계속 사람들 가니까 절대 못가고..
(그래도 자가용은 좀 덜 불쌍한데, 괜시리 멋모르고 버스타고선 갇혀있는 사람들은.. ㅠ.ㅠ)
머, 불꽃 놀이는 괜찮았고, 볼만해~ 하긴 매주 다른 나라 주관으로 하니까 이번주가 괜찮았다고 다음주도 괜찮으란 보장은 없지만.. 신경써서 만든 거 같고 (열라 거만~)
특히나, 마지막에 "재고대처분떨이판매"식으로 한꺼번에 대박 많이 터트린 게 압권이었음..
뭐, 사람 많다고 못보진 않을 것 같고.. 가면 다 앉아서 보니까(일어서면 뒤에서 욕세례를..--;;) 근데, 사진 찍고 싶은 사람은 좀 자리 잘 잡아야 될 듯..
아.. 로모에 망원..까지는 아니더래도 줌기능이랑 연사 기능만 있었더래도 좋았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