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먹은 병아리..

by 범진 posted Apr 10, 200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에고에고.. 왜 이리 노곤~한지 모르겠네..

그냥 화끈하게!! 잠오는 건도 아니고, 몸이 축~ 늘어져설랑. 날씨는 봄도 아닌 것처럼 추운데, 챙길건 꼬박꼬박 챙기려 하는 건지..
(근데, 여기다가 감기약까지 먹는 윤재는 장난 아니겠군!! @.@)

갑자기 궁금해진 건데, 왜 약먹은 병아리라고 하는거지?? 머.. 잠오는 약 먹이면 병아리도 졸리겠지만--;;, 그럼 왜 병아리한테 잠오는 약을 먹이지??

손님(?)왔는데, 계속 꾸벅꾸벅하고 있으면 안 팔릴텐데.. 흠..

오늘은 5시-8시 수업이 있는 날. 저녁을 4시 반에 먹어야 된다.. 흐미..
다른 날 시간표를 좋게 하기 위한 선택이긴 했지만.. 오늘같이 나른한 날엔 후회가 밀려오네..

앗.. 생각해보니까 오늘 수업이 3과목있는데 다 재수강이다.. --;; 오오~~
내자신이 안쓰러워지는군.. T.T

휴~ 벌써 다다음 주면 중간고사다. 우리학교가 항상 늦은 편이니깐 다른 학교들은 다음주면 시작하겠네. 하긴 배운거 대박 없는 것 같았는데, 시험공부할려고 보니깐 "쪼~금" 많긴 하데..

휴~ 또 한번 춘천 갔다오고 싶은데.. 이번 주에 갈까.. 다음 주는 안되고
아님 중간고사 끝나고 갔다올까.. 더워지면 꾸적거리는데.
하긴, **댐에 **배 (이름 다 까먹었다..--;;)타면 시원하니까 그냥 좀 더워지면 갈까..

딴 얘기 - 지금, 이어폰으로 노래 들으면서 글쓰고 있는데, 지금 자두 노래가 나온다. 으음.. 이 노래에 어울리기 위해서 (팬을 위해서) 성형수술 했다는 건.. 좀 엄한데~~

딴 얘기's 딴 얘기 - "너도 나를 구속해" - 꾸엑.. 이런 거 정~~~~~~~~~~~~~~~~~~~~~~~~~~~~~~~~~~~~~~~~~~~~~~~~~~~~~~~~~~말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