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쩌다가.. "오페라의 유령"이라는 책을 봤음.
나같이 예술 쪽에 문외한인 사람도 이름은 한번쯤 들어봤을텐데.. ^^;; 원작소설보다는 뮤지컬이 더 유명해졌지..
암튼, 추리소설의 탈을 쓴 심리&연애소설(?)인데..
뭐 나름대로 볼만했다.
(훗,, 엄청난 창작의 고통속에 나온 작품일텐데 이렇게 거만하게 말하니 좀 미안하다.. --;;)
중간의 흠미진진함을 끝에가서 약간 뻔하게 마무리지었다는 느낌도 들지만..
근데, 책보고 나니 뮤지컬도 보고 싶고, 뮤지컬 OST도 듣고 싶어지네.. 음. 몰랐는데 사라 브라이트만이 불렀었군.
지금 소리바다에서 다운받는 중인데.. 받고 들어봐서 좋으면 사야지.
OST가 좋으면 시험 끝나고 무리해서(?) 뮤지컬도 한 번 봐줄까나..??
ps) 앗.. 이곡!! 들어본거야!!
나같이 예술 쪽에 문외한인 사람도 이름은 한번쯤 들어봤을텐데.. ^^;; 원작소설보다는 뮤지컬이 더 유명해졌지..
암튼, 추리소설의 탈을 쓴 심리&연애소설(?)인데..
뭐 나름대로 볼만했다.
(훗,, 엄청난 창작의 고통속에 나온 작품일텐데 이렇게 거만하게 말하니 좀 미안하다.. --;;)
중간의 흠미진진함을 끝에가서 약간 뻔하게 마무리지었다는 느낌도 들지만..
근데, 책보고 나니 뮤지컬도 보고 싶고, 뮤지컬 OST도 듣고 싶어지네.. 음. 몰랐는데 사라 브라이트만이 불렀었군.
지금 소리바다에서 다운받는 중인데.. 받고 들어봐서 좋으면 사야지.
OST가 좋으면 시험 끝나고 무리해서(?) 뮤지컬도 한 번 봐줄까나..??
ps) 앗.. 이곡!! 들어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