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바뀌었군.

오~~ 좋아졌는걸~~

근데, 지금 수정중이라서 그런건가?? 페이지의 오른쪽 반(?)을 못쓴다는 건 좁 답답해보이는 걸??
(먼저 ps.. 윤재야, 화면위의 "그루브하군!" 이건 좀.. 아닌 것.. 같아.. --;;)

암튼, 윤재 축하!!

앗.. 쓰다보니 다이어리가 아니군. 다시 주제에 충실해서..

은근히 소심한 범군은 오늘 지하철을 타고 오다가 김동률의 이번 앨범에 들어있는 하소연이라는 노래를 들었다. (처음 들은 건 아닌데.. 오늘 첨으로 가사를 제대로 들었나보다.)

흑.. 흑.. 요즘 들은 노래중에는 강타와 함께 '제대로' 맘을 후벼판뒤 빡빡 문때는 가사.
(여기서 한마디 - 강타가 최고!!까지는 말 못하겠지만 그래도 진실되게 가사쓰고 자기의 감정을 실어 작곡하고 라이브도 꽤 하는데.. 왜 남이 써준 가사 -그것도 열라 유치하고 과장된- 를 노래만 잘하는 사람들(예를 들면?? 김현성?? 조성모?? 노래가 싫다는 게 아니라)한테는 가만히 있고 강타 등엔 음악성이 딸린다고 하는 빠순이&안티빠순이들.. 이해 못함)

에잇!!

아니.. 내가 뭔 소릴 쓰려고 들어왔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