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wler Bumjin.

by 범진 posted Jan 0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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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일, 목 요일 3일동안 합쳐서 20게임.
(그중 토, 일이 16게임. ^^;;)

야.. 많이 쳤다.

근데, 내가 워낙 힘으로 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힘들지도 않다.

잡힐 듯 잡힐 듯 안잡히는 200점.
무척이나 재미있지만.. 아슬아슬하게 비껴갈 때는 정말 열받지.

이젠 내 폼을 거의 찾은 듯하다. 역시 초구와 둘째구(??)는 다르게 치는 게 맞는 거 같아..

근데, 옛날에 당구가 재밌을 때는 집에 당구대를 하나 장만하는 게 조그만 꿈이었다. 탁구도 그렇고, 컴퓨터는 있지. 근데.. 볼링은 좀.. --;;

물리기를 해서 좀 덜 나가긴 하지만.. 역시 돈이 많이 깨지는 스포츠. 근데.. 빨려들어가는(?) 마력이 있는 스포츠.

아!! 또 치고 싶어!!!!!!!!!!!!!!!!!!!!!!!!!!!!!!!!!!!!!!!!!!!!!!!!!!!!!!!!!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