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1시부터 시작되는 오후 진료. 오전과 마찬가지로 기도로 사역을 시작한다.
태권도장 다니는 아이들이 주로 왔던 날 찍은 사진. 치과 치료 받는 게 별로 무섭지 않은 표정들이네 ㅎㅎ
오랜 만에 진단 파트에 (잠시) 복귀하신 백교수님~
큐어링 중이신 구본진, 우상엽 선생님과 지훈이.
매니지가 안되는 환자였는데 두번째 내원부터는 협조도도 좋아지고, 치료를 잘 마무리해서 다행 ^^ 함께 사진을 찍자했는데 뒤에 아버지도 슬며시 ㅎㅎ
치열한 진료 현장.
아버지를 따라온 아이들은 기구를 소독해서 정리하는 일에 큰 도움이 되었고,
틈이 있을 때는 이렇게 에어컨의 시원한 바람을 감사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그림도 그리고 ㅎㅎㅎ
본과2학년 다한이와 은광이는 안그래도 더운데 오토클레이브 앞에서 궂은 일로 수고해줬다.
과열되어 멈춘 석션 모터를 위해 선풍기가 배정되었다 ㅎㅎㅎ
스케일러가 고장났어요, 핸드피스가 너무 약해요.. 문제가 생기면 뚝딱뚝딱 해결해버리시는! 이민형 선생님.
학생들도 선생님들의 지도하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섬길 수 있었다.
비장하게 차팅을 하고 있는 동욱이~
통역하느라 고생했던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