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쉽지 않은 거야 (기도부탁!!!)
엄.. 다행히 눈은 아프지 않아
근데 목을 움직일 때마다 우두둑 거리고,
정신이 멍해지는 거야;;
가끔 윙윙~ 머리 속이 울릴 때도 있고, 지끈 거리기도 해
이러다가 잘려고 하면 너무 피곤한데도 한동안 잠이 안오더라고. 읏
홈페이지 아르바이트 마감 하루 앞둔 나의 폐인 생활, >_<
요즘 나의 상태 말이야~
물론 월-화는 너무정말대박진짜짱 좋았던
도요반 MT(춘천이모댁 큿)를 다녀오느라
그것 땜에 피로가 쌓이긴 했지만(사진 정리 불가능 상황;;),
그 전부터도 별로 잠을 많이 못자고,
어제도 3시간 반 밖에 못자고, 하염없이 컴퓨터 앞에 앉아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어.
계산해보니깐 어제, 오늘은 컴퓨터 앞에 대략 17시간 정도 앉아
있겠더라고 *_* 완전 전공 프로젝트 보다도 빡세지;;
아마 3년 반동안의 연륜이 아니었으면
벌써 컴퓨터 옆에 쓰려져 죽었을 지도 몰라 큽
목사님 홈페이지까지 완성시키면(언제;;) 같이 보여줄께
새로운 기술들도 많이 써먹었거든v
단기간에 꽤 큰 돈을 벌 수 있는 아르바이트이긴 한데
근데 정말정말 빡세!! 그것도 혼자서 모든 것을 할려니깐,
그리고 회사 쪽에서도 크고 작은 미묘한 문제들이 끊이지 않코
터지니깐 정말 나 혼자 열심히 한다고 다가 아니더라고~
진짜 세상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다시 한 번 경험중이셔
아마 오늘은 5시 쯤 자야할듯.. 근데 7시에 일어날 일이 있다니깐~ 대박!
정말 쉽지 않타니깐 ㅠㅠ
5400(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지탱시켜주는 원동력^^;;) 화이팅!!
*기도부탁
참 너무 좋은 사람들 틈에서 너무 좋은 환경에서 곱게;; 만 살아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있구나 하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일을 맡기 전부터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그것에 이제 저까지
휩싸이게 되었어요. 내일이나 모레 쯤에 변호사님 만나서 여러가지
이야기 나누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세상에서도 유능하게 잘 해낼 수 있구나 하는 마음이 들기가
무섭게 이런 일이 생기니 참 쉽지 않쿠나 하는 생각과 함께
정말 지혜롭게 살아가야 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암튼 일이 정말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꼭! 기도해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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