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 앞에 우리가 타고 다녔던 버스. 우리가 무엇을, 왜 하러 왔다는 내용의 글이 붙어 있다는 데
정확히 모라고 써 있는 지는 모르겠다;; (라오스에서 찍은 사진, 다 올린 줄 알았다는 사람이 쫌 있던데
이 글 빼고도 4번 더 올릴 예정이다 ㅎ)

이번에는 진료 중 유일하게 쉴 수 있는 점심시간 때 찍은 사진들.
현지교회 집사님이 점심을 만들어 오셔서 이렇게 맛있는 음식으로 기운을 차릴 수 있었다.
사실 여기와서 고생한 만큼 진짜 잘 먹고 잘 자면서 살았다;;

첫날, 둘째날은 비오고 흐리더니 셋째날 부터 이렇게 멋찐 하늘을 볼 수 있었다.
여기 메인 교통 수단인 오토바이들이 한적하게 지나다닌다.
ㅋㅋ 이런 점프사진. 안하고 지나갈 수 없지.
재욱이와 진욱이.

선생님들도 같이. (여기 햇볕이 너무 강해서 30초만 있어도 땀이 비오듯 흐른다)

너무 웃긴 환상의 콤비. 에셀 회장 현승이와 45도 맷데이먼 성훈이.

청진기로 부러져 있는 나무의 생사를 확인하고 안타까워하고 있는 모습

앗, 지나가는 현지인을 만나 인사~ 싸바이디~

자 이제 시간이 되었네~ 다시 병원으로 들어가자.

병원 안에서 쉬고 있는 사람들.

아예 누워서 눈을 붙이시는 선생님들. 오전 진료 3시간, 오후 진료 6시간!!
푹 쉬고, 많이 먹어둬야 겠지~
D70 + AF 50.4 + Sigma 15-30
* houston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11-25 14:44)
수고했어요 오빠~ 난 항상 모기에 집착! 모기 안 물려서 다행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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