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드디어 끝났다..
사상 최악의 시험 일정에 정말 죽는 줄 알았다 ㅠㅠ
모 나름대로 괜찮케 본 과목도 있지만
어제 본 전공 2개 중에 하나(네트워크)는 완전 망했다 ㅠㅠ 으아 어쩌나;;
(시험 일정 상 그럴 수 밖에 없었다고 혼자만 정당화하고 있음)
근데 오늘은 시험 끝난 그 다음 날인데도 왜 이렇게 힘드냐;;
아직도 머리가 아프고 압박감에 눌려있다;;
막 공부 더 해야만 할 것 같네;;
사실 그래픽스 기말 프로젝트가 남아있다.
화요일까진데..(so 나의 방학은 담주 화요일)
월요일에 우리 GBS 잠포 하기로 했기 때문에 그 전에 후딱 끝내야하는데~
빨리 시작해야하는데 아무 것도 안하고 멍하게 있고 싶다;;
LT 갔다와서부터 열심히 해야지;;

coolpix5400
이번 시험 기간 중에 두가지 생각으로 집중하기가 쫌 힘들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카메라;;
cp5000을 전부터 갖고 싶어했었는데 그 후속 모델인 얘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가슴 속에 막 불이 활활 타오르기 시작하더라고! (꼭 이런 불은 시험기간동안에>_<;;)
시험 공부하다가 어느새 5400 생각하고 있고..;;
성현이형의 돈 조금 더 보태서 D30 중고 사는 건 어떤냐는 목소리가
막 귀가에서 맴돌면서;; 아.. 나에게 DSLR 이 있다면 얼마나 멋찐
사진을 찍을 수 있게될까! 하면서 D30로 사진 찍는 상상하고 -_-;;
공부하기 참 힘들었다 크
어쨌던 이번 방학에 또 아르바이트하고 995 팔아서
5400 or 5000 or D30(얜 쫌 힘들듯) 중에 하나 살 생각이다^^
프로젝트, 계절학기, 수련회, 영어공부, 아르바이트, 홈페이지 version up..
여러가지 일들이 기다리고 있네~
오늘까지 잠깐 쉬었다가 또 달린다!!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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