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우리 병원 TMD 환자를 전담해야 되는 바람에 김성택교수님 세미나 겸, 구강내과 옵져베이션 겸 정말 오랜 만에 서울에 다녀왔다.
가운은 박교수님께서 미국에 계신 관계로.. ㅎㅎ 작년 싱가포르 학회 맴버 조지형&이준형 샘과 감사와 안부 인사를 전하기 위해 함께 사진!
(박교수님 가운을 입고다녔더니 여기저기서 좋은 반응이다 ㅎㅎ)
수련을 마쳤다고 고생을 안하는 것은 아니지만 당연히 여기 있을 때보다야 훨씬 살기 좋다는 희망도 드리고, 수련 받는 동안 고생한 만큼 감사할 일이 많다는
이야기도 전하고. 이제 얼마 안남은 기간, 마지막을 장식할 증례발표 힘내라는 응원과 3년차 남기로 한 지은샘, 세인트용진 샘에게 더 큰 화이팅을!
Canon 5D mark 2 + EF 50.4 + EF 17-40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