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에 걸려 있던 포스터를 처음 보았을 때
한참 넋을 놓코 보고 있었더랬다..
아.. 어떠케 이렇게 잘 찍을 수 있을까~ ;ㅂ;
어뎁테이션과는 다른 성격으로 멋져주신 포스터!
배우들이 얼마나 연기를 잘하느냐를 지켜보는 것 자체로도 상당한
즐거움이 된다.
와.. 캐릭터 한 명 한 명이 어찌나 잘 어울리고, 연기가 좋턴지!
특히 송강호는 정말 최고다!!
(&영화 전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리얼리즘에도 압도당해주심)
1986년부터 1991년까지 무려 6년 동안 경기도 화성군 내에서 10차례의
강간살인 사건이 발생했고, 동일범으로 여겨지는 데 어떻게 그 범인 한 명을
잡을 수 없었을까.. (그리고 그래도 되는 것일까?)
여러가지 면에서 여운이 남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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