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지난 2주일.. 어디로 갔지?;;
휘이이이이이익~~
아.. 오늘은 5월 4일..
정신을 차려보니 2주가 후딱 가버렸군~
중간고사 보느라, 과제들 하느라...
아까 12시 (지금은 새벽 1시 반)까지 내야했던
network 과제를 겨우 겨우 제출해 주시고
(매우 힘겨웠다.. 아.. 역시 java가 좋아 ioi C는 너무 지저분해@@)
내일 가게될 mt 준비를 살짝 해주시고
숨을 돌리고 있당 휴우~
사실 숨을 돌리고&정신을 차리면 안될 것이,
월요일 밤까지 그래픽스 과제를 내야 하는데
낼 대학부에서 mt를 떠나기 땜에 낼 오전까지
마쳐야 할텐데 말이당 (흠.. 먼산 한 번)
과제 뒤에 과제가 있고 또 있고 또 시험 있고
다시 과제 있고 있다가 기말고사가 짠~~ 나타나겠지?
참.. 한 두번 겪어본 학기도 아닌데도 매번 힘들구나~
이렇게 내 마음까지 숙제에 빼앗겨 살다가 보니
정말 영적으로도 많이 초췌해져 있는 것 같다.
오늘 엘티에서 그걸 절실하게 느꼈다..
회개할 꺼리가 얼마나 많턴지 >_<
정말 죄송했다 >_<
좀 더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할텐데..
평안..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이 정말 간절한 요즘이다..
조동익의 '무비' 앨범에 '그림자춤'(노래: 허은영)이라는 노랜데
나도 우연히 찾은 곡인데 되게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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