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잘 봅시다!
이번 주 토요일에 이미 한과목 봤고,
담주에 전공 4과목을 보게 되는데
목1개, 금2개, 토1개 이렇게 쭈르르륵 몰려있다..
아.. 최악의 시간표아닌가!
문제는 공부해 놓은게 하나도 없다는 거..
이번 주 숙제하고 토욜날 볼꺼 공부하느라 담주 볼꺼 공부는
하나도 안해놨는데 어떠카나 싶다
대학 와서는 시험 때문에 심하게 스트레스 받지는 않았는데
(특히 재수할 때 장난 아니여서 모의고사 볼 때마다
편두통 약을 먹지 않으면 시험을 보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신경썽이었지;;)
이번 셤은 왜 이렇게 압박이 되는지 또 머리가 막 아프고
걱정도 많이 되고 그러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6
말씀 대로 담대한 마음으로 편한 마음으로 relax하게 공부해야할텐데..
이번 한주 특별히 하나님이 많이 도와주셔야할 한주가 될 것 같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 안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공부할 수 있기를!
여러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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