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이안씨가 목포시민에서 용산구민이 된 지 어느새 3달.
서울로 이사와서 좋은 점도 많겠지만, 비싼 물가, 엄청난 교통난으로 특별시;;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좋은 점 중에 하나는 이렇게 친구들과 급 만남이 가능하다는 거?
원래 재인이 돌을 축하하기 위해 밖에서 모이려다가 어찌어찌 우리 집들이가 되어버렸던 모임. ㅎㅎ
모이고 보니 작년 겨울에 군산으로 놀러갔던 그 맴버들(중에 덧쥐 부부 대신 지한이로 대치된 조합ㅎ)
홀로 싱글인 지한이는 이들의 친구를 자처하고 나섰다!
비록 나이 차이는 30년 가까이 나지만 한치의 양보 없이 최선을 다한 승부! 이 친구 역시 대단하군! 감탄하며 포기한 백이안씨. ㅎㅎ
스마트폰에서 안보일 경우: http://youtu.be/-qZS6XWn4q4
윤형&다예 아들 재인이와 백이안씨 아빠의 생일 축하 시간~ 아이고 감사 :-D
수웅&수현이네도 좋은 소식이, 덧쥐&지선이네도 좋은 소식이 있다니 정말 축하할 일이다.
나중에는 정말 북적북적 정신을 차릴 수 없는 모임이 되겠구만 ㅎㅎ
저기 이안, 재인이와 열심히 놀고 있는 친구에게도 얼릉 그런 날이 오기를!
Canon 5D mark 2 + EF 50.4 + EF 17-40L
앗!! 우리들이 간 날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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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너무 늦게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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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열심히 놀고 있는 저 친구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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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저 친구는 이 사진을 못 본 듯 하지만. ㅎㅎ
교회 결정하는 것도 큰 일이었는데 등록하고 나니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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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친구가 이 사진을 지금에서야 봤네요;; ㅎㅎㅎ
'그런 날'이 언젠가 오겠죠... 도적같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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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런 기쁜 소식 전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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