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 주가 다 가버렸꾼!
모했고 모했고 모해서 좋았다~ 같은 일기보다는
내가 요즘 하고 있는 생각들, 나누고 싶은 은혜들 위주로 쓰고 싶은데
그럴 겨를이 없구나 ㅠㅠ
(이런 일기는 금방 쓰는데 후자는 정말 오래걸리거든)
흐 그래도 어떻게 살고 있냐면;;
주초에는 자잘한 숙제하고, 생물 셤공부하고,
그러다가 그래픽스 숙제가 난데 없이 MFC를 쓰라고 해서
그거 기초부분 쫌 공부해주고, 숙제 제출하고,
오늘 아침엔;;(토요일 0교시에 말이다! *_*) 생물 1차 시험 봐주시고..
(앞으로 3번이나 더 본데요~~)
그러다가 보니 한주가 다가버렸넵 @@
아, 오늘 엘티 시간, LBS 시간, LBS 모임 정말 좋았다 ^^
같이 성경공부하는 시간, 나누는 시간이 너무 짧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매번 들긴하지만.
이제 곧있으면 중간고사도 준비해야할테고 숙제는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하실테고, 프로젝트 들도 모할지 정해서 계획 세워야 할테고,
이런 정신없는 날들이 계속 되겠지..
방학 동안에 늘려놓았던 잠자는 시간도 차츰 줄여나가며 정말 길지 않은
한주일 한주일을 어떻게 알차게 보낼까 생각해보며 조절해야겠지
잘하겠지 모~(혼자 격려하고 있음;;)
그리고 이번주 몇가지로 나름대로 맘고생을 했는데
이제 왠만큼 극복하고 해결을 본 것 같다~ 역시 난 강하다니깐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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